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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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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06
    생활의 향기, herb (2)
  2. 2007/10/24
    홍차, 녹차, 허브차, 한방차 54가지 무작정 따라하기
생활의 향기 HERB 상세보기
윤정식 지음 | 꿈과희망 펴냄
허브테라피 입문서. 이 책은 허브 아로마테라피의 역사와 에센셜 오일의 소개와 생활 속의 아로마 요법을 설명한다.

최근 심히 관심을 가지게 된 영역, 아로마 테라피 'ㅅ'
사무실 제 책상 위에는 아로마램프가 놓여 있습니다.

그 아로마 램프에 최근 '레몬오일'을 넣고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고 있지요.
^^
...흑. 향이 탑노트라 너무 금방 금방 날아가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일랑일랑 오일을 블랜드 해보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건 뭐 -_-; 책이랑 관계없는 사담이고...

도서관에서 분명 저 책보다 이전에 나온 '대체의학' 카테고리에 들어간 아로마 테라피 서적을 발견했었는데, 누군가 빌려가신듯, 하여 저 책을 대출해 왔습니다.

본격적인 아로마 테라피 책이란 느낌보다는...
living쪽에서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가벼운 책이란 느낌입니다.

허나, 마냥 가볍고 쉽지만은 않고, 아로마 오일의 이름에 대한 기원을 살펴준건 참 인상적이고 좋았드랩니다.
사용방법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는걸 알려줬던것도 좋았구요.

뭐 예를 들면 아로마 오일을 흡입이나 마사지 이외로, 생활에 좀 더 가깝고 친숙하게.
아플때 바르는 반창고에 한방울,
분무기에 서너방울.

이렇게 아로마 오일이 주는 효과를 좀 더 가볍고 친숙하게 느껴보자는 취지로 쓰여진 책인듯 싶었습니다.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대체요법' 이라는것.
제대로 진단받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아지니 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도 보여집니다.

...만, 의학에서 말하는 '약'의 기초가 되는 재료들이 식물의 알칼로이드 였던걸 생각해보면 대체의학에서 언젠가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알칼로이드가 추출될지는,. 또 모르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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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월덴지기 2008/05/06 23:51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랑일랑은 최음 효과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머리가 아플 수도 있거든요. ^^

    • BlogIcon 혜란 2008/05/07 11:14 address edit/delete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즐겨보고자 합니다~
      혈압떨어지려나 걱정되는데 -_-;(평소혈압80/60)그 온화함을 레몬이 상승시켜주겠지요~




가을입니다.
차마시기 좋은 계절이지요.

07년 5월에 출간된 다도에 관한 책입니다.
이런 책들은 '리빙'카테고리로 들어가죠.
주부나, 취미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ㅅ-.

책을 지으신분은 홍대앞 찻집 '티앙팡'을 운영하시는 진수수 부부.
가본적이 없는곳이다만, 책 날개 소개에 의하면 진수수님은 중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인 여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3국의 문화를 모두 체험해 보신 분이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우와 -ㅅ-. 저런 문화적 배경을 가질수 있다니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음, 한창 차를 마실 무렵 이런저런 책들을 참 많이 봤었습니다 -ㅅ-;
차를 기호품으로 마시는것 이상으로, 온몸으로 즐기는 문화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다도에 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와있습니다.
사찰중심으로 한 한국차와 한국 다도에 관한 책이 압도적으로 많고, 중국차를 마시는 방법에 관한 책들도 여럿 소개되어 있지요.
그리고 써드파티(야)로 허브차을 마시는 방법에 관해 소개하고 있는 책들도 꽤 나와 있구요.
본격적인 홍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 다룬 책은 세권...정도 본듯.

그러나 -_- 셋 다 어쩐지 머나먼 당신, 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간혹 홍차를 내놓으면, '풀맛나'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흑흑.

아무튼, 책 이야기를 해보자믄...
홍차, 녹차, 허브차, 한방차, 거의 모든 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라이트유저부터 헤비유저까지 보고 고개한번씩 끄덕일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책을 보는 내내 연신 되뇌었던것은 '참 착한책이구나' 라는 말입니다.
대게 차의 등급이나, 차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는 파트를 접할때면 '어디서 재배된 어떤 차들이 고급이다' 라는 것을 분명히 명시하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차들은 모조리 중립적이 느낌입니다.

인상적이었던것은 허브티들을 블랜딩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ㅅ'
블랜딩한 차를 담아놓은 통은 사용이 끝난 홍차통(...으어)

홍차는 티포트, 중국차는 자사호, 한국차는 다관, 일본차는 큐스.
더불어 한국차의 숙우가 우롱차 끓일때는 공도란 이름으로 바뀌고...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만, 차를 맛있게 끓이는 방식을 설명하는데 있어 페이지를 많이 소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_-;
아름다운 티포트들과 스트레이너를 감상한다는데 있어 더욱 가치 있을지도 -ㅅ-.

참 -ㅅ-; 차의 세계는 빠져들수록 어려워 집니다.
취미의 세계도 빠져 들어가면 재미있는게 많아져요 :)
얼만큼 발을 담글지 선택할수 있는게 취미생활의 매력.
놀이란 이래야 하죵 -ㅅ-.

자, 당신의 취미생활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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