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29 식코 (4)
  2. 2008/02/20 위트, 상식사전 special (8)
  3. 2007/02/04 자유주의 : 시장과 정치 (2)
2008/04/29 11:39

식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영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다.
지금와서는 오히려 시들~ 해져가는 추세.

근데, 이런건 시들~해져서는 안되는거야 -_-
잊어버릴만~ 하면 누가 건드려줘서 자꾸 이야기 되게 해야지
그러다 정말 보험 민영화 되면 어떻게 하니

음, 영화에서 프랑스 학자와 마이클무어가 나눈 대화가 참 인상적이었다.
표면적으로는 의료실상과, 보험제도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는 영화였지만,
그 뒷면으로는 정치세력과 의료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살펴볼수 있게끔 했던 영화였다.

로또를 고속도로 통행권에~~
하는 책에서 그랬다.
정치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관이 없다고.
아니, 뭐 배울려면 배울수야 있지 -_-;
근데 먹고살기도 바쁜 마당에 내돈들여서 K-2(..)현장에 대해 학습하고 배우고 할 위인이 뭐 얼마나 되겠어 -_-;

직장에서든, 대학에서든, 교육의 자율화가 이루어 지고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집요하게 배우는거, 그거 좋은일이다.

하지만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들은 너무 늦게 배우게 되는거 같다.
협상하기, 이야기 들어주기, 이미지 관리하기.. 뭐 이런것들은 사회에 나온 다음에서야 배우게 되지 않던가.

그런걸 가르쳐주는 기관에서 학습할수 있도록 정치적 배려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정치에 대한 기초를 가르쳐 주는 기관 같은거.

- 여자들은 원래 정치에 무심해~
- 맨날 싸움만 하는 국회, 정치라는거도 뻔하지. 그런 더러운꼴, 안보고 말아.
- 정치이야기만 하면 견해 차이로 싸우는데 뭐하러 그걸 화제로 올려서 인간관계를 와해시키냐? 입다물고 있는게 장땡이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참 슬프고 안타깝다. 정말. 정말로.
사실 싸워야 되는 대상은 정부 하난데, 정당싸움에 이편들고 저편들고, 그 견해 차이로 돈독한 사이가 벌어지다니.
그 또한 안타깝다 =_=

학교다닐때 입시교육덕에 기초학력이 높고 교양있는 국민이된거 까지는 좋은데...
정작 생활과 엄청 가까운 관계에 있는 '정치'에 대해 차근차근 배울수 없다는것이

의료보험의 문제야 뭐 식코 보신분들은 다 알고 계실거고 -_-;... 가 아니라.

'의료보험, 민영화 된다니까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긴 한데, 사보험 회사들도 적당히 돌아가고.. 뭐 별로 큰 문제 없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게 주변의 현실이다. 정말.
직장에 젊은 여자들밖에 안 살고 있어서 화두를 던져봤더니 저런 반응을 듣고 화들짝 놀랬다.
걱정하고 있는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며칠전에 올렸던 보험관련 만화, 거기에 '길어서 보기 힘들다', 하는 리플이 붙었던게 충격적이었다.
만화조차 길어서 보기 힘든 세대는 정부기관의 재미없고 딱딱한 문서는 어떻게 읽고 받아들일것이며(그것이 '자신의 삶'에 직결되는 이야기인데)
그만치 복잡한 보험가입 약관들은 어찌 받아들일까. 싶어서.

식코에 나왔던 프랑스인 학자(?) 가 그랬다.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라고.
프랑스는 시도때도없이 데모가 벌어지는 나라다.
뭐 하나만 바꿀려고 그러면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데... 그런 국민을 나라는 두려워 한다.
투표권이 가진 힘이란게 원래 저런건데. 싶어서 정말 부러웠다.

교육받은... 최고의 고등교육 기관에 재학하는 대학생. 우리나라의 대학생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자.
예전에 대학생이란 사회를 변화시켜나갈 '힘' 있는 집단이었는데...

ㅆㅂ 등록금으로 사람을 자본주의의 노예로 만들어 놓으니.... 이건 대체 뭔 꼴인가.

등록금 비쌈 -> 빚쟁이 -> 취직 (빚쟁이, 허나 회사의 복지시스템이 자신을 지탱시켜줌) -> 회사의 노예 -> 힘없는 시민

꼬우면 국립대 갈만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돈많은 집 자식으로 태어나거나, 하면 될거아니야? 하고 책임을 개인으로 돌려버린다.
근데 대게 돈많은집 자손이 좋은 환경에서 여러가지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통해 우수한 인력이 되는 경우가 파다하거든(..)

그래서 그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보통 사람들은 주류에 따른다고 고등교육기관을 찾지만, 뭔 죄인이라도 된듯이 비싼 등록금을 물면서 학교를 다녀야 된다고.
이건 뭔가 아니지 않은가(분노)

의료보험 한가지를 통해 세상이 이렇게 굴러갈수 밖에 없음을 느끼게 했던 영화 식코, 참 인상적이었다 =_=
답답하기도하고, 착찹하기도 했다.

미국내 현실을 바라보고 있자면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개 막장 수준으로 굴러가고 있지는 않은거 같아 안심스럽기도 했다만,
머지 않아 그렇게 되어갈것이라는걸(이미 그러고 있는걸 덮어주고 있는걸 보면서) 참, 착찹하다...
으.(괴로워함)

영화보면서 마이클무어와 저 '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를 말했던 분과의 대화 전문.

- 누르면 열립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4
  1. 시퍼렁어 2008/04/29 15:22 address edit & del reply

    국민을 무서워 하는 정부가 제일 좋은 정부겠죠.

    • BlogIcon 혜란 2008/04/30 08:53 address edit & del

      그런 면에서 프랑스는 참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외부에서 프랑스는 이제 세계의 주류가 아니네 어쩌네 하면서 신나게 까대는것도 실상은 아니다, 라는게 이 영화 보면서 느낀거였죠.

      사실 국민들만 살기 편하면 다른 나라의 시선이 무슨 소용입니까 -_-;

      ->저러한 시선이 세계화를 역행하는것이다, 라고 한마디 해주실 분도 계실거 같은데 문명이란게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회에 세계화 역행이라는 발상이 더 넌센스.

  2. BlogIcon Porco 2008/04/30 01:19 address edit & del reply

    음... 이 영화도 한번 봐줘야 할 것 같군요.. 음...

    • BlogIcon 혜란 2008/04/30 08:53 address edit & del

      마이클 무어의 영화는 참 재미롭습니다(??)
      흐. 의료보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정치의 근간에 대해서도 살짝 살짝 알수 있어서 참 유익했어요

2008/02/20 22:47

위트, 상식사전 special

위트 상식사전 SPECIAL 상세보기
이동준 지음 | 보누스 펴냄
독문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저자가 유럽권과 영미권의 위트를 주제별로 엮어 만든 책. 정치와 외교, 테크놀러지와 경제를 비롯하여 철학과 학문, 열정과 삶, 믿음 등 삶을 관통하는 주제들을 범주화하여 총 8장으로 구성하였다. 미국의 패권주의와 반(反)아랍정책의 부당성을 교묘하게 비트는 위트들을 담은 1장, 경제논리를 꿰뚫어보는 에피소드들과 기술문명 속에서 소외당하는 현대인의 삶을 압축적으로 묘사한 2장과 3장, 인

찾아보니, '위트 상식사전' 이란 책이 베스트 셀러로 활약(...음?)중인듯 합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아니었습니다^^;
도서관에 잠시 발길을 끊어야지 -_- 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책이 끊이질 않는군요. 어째;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 언니가 구입한 책이 방에 돌아다니기에 냉큼 빌려달라 했지요~
읽기 참 쉬운 책입니다.

책 오른쪽 상단에 작게 1%를 위한 상식사전이라고 적혀 있는데..
딱히 그런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위트 상식사전의 후광을 업고 나온 책이다! 라는 평이 일반적인데, 그 원문을 제가 읽어보질 않아놓으니 -ㅅ-;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러나 타이틀만큼 비범하고 기발하고 유쾌한 반전들이 가득합니다.
사회를 비꼬는 느낌이 드는게 유쾌하게 ㅋㅋㅋ 하고 웃을수 있는 ... 그런 책이네요.

위트상식사전은 저자가 외국인이라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스페셜은 한국인이 집필해서 이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러나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근현대 세계사에 관한 농담들.

1%를 위한 상식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위트 상식사전이란 제목을 보고 구입하신분들은 이 책에 낚였다! 란 느낌에 분노하실듯 -_-;
왜냐. 위트란 점에 부족함은 없지만 소재로 쓰이는 것들이 냉전시대...란 20년도 전 이야기라 -_-;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즐겁게 읽으실수 있겠다만, 젊으신 분들이 보기엔 너무 옛날 이야기라 농담임에도 불구하고 고리타분한 느낌을 지우기 힘드실것 같다!

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음... 이런책은 1%들의 화장실에 놓여 있으면 참 좋은 책이 되어줄것 같아요 ^_^히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8
  1. BlogIcon 피리아리아 2008/02/21 00:55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저거 저희 소대에 있는건데 ;ㅂ;

    은근 군인들은 휴가때마다 재미있는걸 들고오는거같아요 으히히히

    • BlogIcon 혜란 2008/02/21 09:51 address edit & del

      읽어보아요~ 재밌는 책 >ㅅ<

  2. BlogIcon aromi 2008/02/21 08:58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는 것도 있긴 하지만, 상당수가 너무 옜날 시대를 풍자해서 읽기도 썰렁한데 그걸 재밌다고 이야기했다가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쌀쌀한 눈빛을 맞을 것 같아요.
    (근대사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뭔말인지 몰라서 못웃은 사람을 봤어요.)
    우리로 치자면 최불암, YS, 사오정 정도?

    • BlogIcon 혜란 2008/02/21 09:53 address edit & del

      왠만한 이야기들은 듣고 그냥 혼자 묵혀버리는 저는 뭐(...)

  3. BlogIcon hyangii 2008/02/21 11:06 address edit & del reply

    큭.. 이거 진중문고로 왔었어요, 진중문고 책들을 밖에서 볼때마다 새롭네요::
    부대에 들어와서 제목탓에 인기가 많았는데, 다들 몇페이지 넘기다가 재미없다고 버림받은 책이었어요-ㄷ-

    • BlogIcon 혜란 2008/02/21 11:38 address edit & del

      낚시책인가봐요 -_- ㅋ
      책 안에 낚시바늘 하나를 가지고 2천불의 수입을 올린 남자 이야기가 나와요. 이 책도 낚시인데, 책 안에 수록된 이야기중에 '낚시'에 관한게 들어 있었던게 무척 유쾌(..)했답니다.

  4. BlogIcon 후다리s 2008/02/23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위트의 상식사전 과 위트의 상식사전 SPECIAL
    두권이 있죠. 모두 다 읽었습니다.
    유머러스한 글이많아요,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안좋은얘기만 주구장창 나오죠..
    꼭 그렇지많은 아닐텐데 말이죠 뭐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BlogIcon 혜란 2008/02/23 23:15 address edit & del

      둘 다 비슷한 느낌으로 적혀져 있나 보네요 ~_~;
      뭐, 읽는 동안 즐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_^ 히히.
      친근한 친구한테 화장실에 두렴, 하고 주면 좋을 책일듯.

2007/02/04 15:15

자유주의 : 시장과 정치

제가 초등학교~중학교(어쩌면 고등학교까지) 다닐 무렵 학교에서 배우던 사회사상은 두가지였습니다.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초등학교 :
북한은 못입고 못먹고 자기 생각하는거 표현도 못하고 산단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니까 니들은 복받았다.

중학교 :
사회주의가 이상적인 정치형태 이긴 하지만 인간 본연의 이기심으로 현실사회에 적용하긴 불가능하다. 봐라, 사회주의의 말로를. (소련, 동독의 예를 들어)

고등학교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인간적 자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뭐 이런식이었죠.
사회사상서들은 어찌 보면 맨날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만, 책 표지가 노란색이네요?(......장난이고 -_-;
'자유주의 시대에 시장과 정치라니, 시장과 정치 란 단어에서 사이에서 어떤식으로 균형을 맞추어 책을 꾸려놨으려나, 궁금해서 대출해 왔습니다.

기대한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지만요(....)
서론을 읽을때는 한국사회를 제목(자유주의 시장과 정치)란 측면에서 진단하고 있을것 같다, 라는느낌을 줬었는데...

딱딱한 사회사상서 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아주 간단히만 짚고 넘어갔던 사상가들의 삶과, 그들의 저서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이해하기가 아주 힘들었어요ㅠㅠ이런 교양부족, 무식한지고.)

중고등학교때 주요 인물 배울때는 혁명적 사회주의와 실리적 민주주의(자유주의)를 대비해놓고 배웠었는데..

이 책에서는 정치적 자유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로 '자유주의'를 두개로 나누어 놨네요.
아니, 뭐 근다고 해서 사회를 바꿀 새로운 정치형태나 이념을 제시한건 아니고-_-;

간단하게 정치적 자유주의는 시장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경제를 말하는거고, 경제적 자유주의는 '배분'에 좀 더 신경을 쓴 정치형태랍니다. '혁명'을 중심으로 했던 사회주의보다는 낫네요 -_-;
사실, 1,2 장에 등장하는 자유주의의 개념을 이분화 한거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알게 되는것들에 대한것을 적은, 시쳇말로 뻔한 느낌이 드는데, 3부의 동양과 한국의 자유주의 사상은 그나마 좀 더 신선한 느낌으로 접할수 있었습니다.

동양의 철학은 서양의 철학과 비견되는 부분이 참 많죠.
이 책에서 다루는 자유주의들의 개념이 서양에서 주창된걸 보면, 서양문명의 눈으로 바라보았을때 '닫혀있던' 동양의 철학는 어떤식으로 '자유주의'를 발달시켜 가고 있었을런지 궁금할게 당연한 노릇.

서양의 자유주의 사조는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주창된 반면, 이 책에서 말하는바를 따르자면, 동양의 자유주의는 '도교,불교, 유교'속에서 찾아볼수 있다고 합니다.....만 제가 지금껏 동양인으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들과, 온 동양사상의 원류들을 따르자면 참고할 부분만 따와서 억지를 부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뭐 반박할수 있는 레벨은 아니예요. 분명한 자료들에서 참고할만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은거니까. 제대로 반박할수 없는 교양을 가진 저를 탓해야죠-_-;;;

한국의 자유주의 사상에 대해 다룬 3부2장에서는 자유주의 사상이 한국사회에 퍼지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사건들을 중심으로 리뷰하고, 한국이란 사회에서 자유주의 사상이 어떤 특징을 띠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특별나게 보인다만, 이런 사상적 흐름을 따르기보다 '시류'를 따르는게 대세인만큼, 뭐 뻔한 이야기라고 봐도 별거 없겠네요 ~_~;

두꺼운 책입니다. 취미삼아 읽는것보다는 '사회과학대'의 저학년 한학기를 투자해서 배울법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대화를 통한 수업으로 이 책을 접할수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_~;
혼자 읽는게 힘들어서 별 셋. 아마 찬찬히 읽어보신다면 참 좋은책이라고 느끼실것 같아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2
  1. yuksirul 2007/02/06 03:05 address edit & del reply

    가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산주의의 대립항이 민주주의라는거.
    지배구조상 독재가 나오는거지 공산주의 국가가 왕권 국가는 아니라는 거.
    둘다 기본은 민주주의 인데 희안하게 냉전때부터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이란 표현을 써서인지 자유주의(자본주의)=민주주의라는 희안한 공식이 세상일부를 뒤덮고 있어.-ㅛ-;

    • BlogIcon 혜란 2007/02/06 07:38 address edit & del

      얼. 그러고보니 나도 은연중에 그리 생각하고 있었네.
      초중고시절 받아온 교육이 세뇌가 되었나 -_-;
      아님 잘 알지 못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