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3/09 사인을 만들어 봅시다 (17)
- 2007/10/09 고우영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4)
저는 특별난 사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게 너무 평범한것 같아서 카드영수증을 뒤집어 이름을 거꾸로 써 주었습니다.
'사인'이라는거에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는거니, 조금이라도 유니크해 보이라고 영수증을 뒤집어 거꾸로 이름을 쓰는데... -_-;
글쎄, 영수증을 바로 내미는 직원 앞에서 거꾸로 뒤집어 이름 써주기라는게, 굉장히 껄끄러운 동작으로 느껴지더군요.
여러분은 어떤때 사인을 하시나요?
rss에 오래도록 수면기(..)를 가지시던 웹초보님의 블로그 에 모처럼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ㅁ'/
거기서 발견했지요~
우와, 사인을 만들어 주는 웹사이트!
자 -_- 함께 해 볼까요.
1.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mylivesignature.com/
2. 그리고 보면 아래쪽에 세가지 버튼이 뜨는데
맨 왼쪽의 proceed를 클릭하시고
3. 다음 페이지에서 맨 위의 "Create a new signature" 를 클릭
4. 그리고 나면 두가지 옵션이 뜨는데..
매직완즈 그림이 있는 "Using the signature creation wizard"를 클릭하세요 ^^
5. 그리고 나서 이름을 입력하고 넥스트 스텝을 눌러줍니다 'ㅅ'
아, 한글은 인식이 안되니, 영문 이름을 입력 하세요^^
이름입력하고 나서 아래쪽에 보이는 박스에는...
6. 다음카페나, 네이버 카페 입력할때 흔이 보이는 코드 쓰기 맞춰서 써주고..
넥스트를 눌러줍니다.
자, 그럼 사인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은 끝났고..
데코레이트를 해 봅시다 -ㅅ-.
1.폰트고르기 (위쪽에 있는 버튼들만큼 다양한 폰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걸 골라봅시다 ^^)
2.사이즈
3.컬러
4.기울기
까지 골라주면, 사인이 완성됩니다^^
비트맵 이미지로 완성되는데... -ㅅ-; 반투명 지원하는가봐요.
생성된 다음 아래쪽에 노출되는 코드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런 과정을 겪어 탄생된 제 사인입니다.
어때요?
이런 사인을 어디에 써먹을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제 카드승인에 영문 사인을 멋들어 지게 할 수 있을거라 말씀드리죠(..)
-아니 그걸 누가 유심히 보기나 한다니(...)
PS
http://fontparody.com/index4.php
이 글을 소개한 포스트에 소개되어 있던 비슷한 성질의 폰트만들기 'ㅅ'/
유명 브랜드의 폰트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포장해 봅시다 -ㅂ-;
이쪽은 한글이네요:)
-
Porco 2008/03/09 21:04
오옷! 멋지군요 ^^;
전 사인을 길게 할때는 한글을 멋지게 휘날리고,
사인을 짧게 해야 할 때는 끝이름 "환"자를 초서로 휘갈깁니다.
가끔은 '한자'인 걸 알아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
혜란 2008/03/09 23:21
사인.. 저도 저거 보면서 연습좀 해야겠어요(..)
뭐 -_-; 중요한 사인 할 일이 없으니 그닥 열심히 연습하려고 애써야 할것 까진 없습니다만(...
-
-
-
혜란 2008/03/09 23:25
...쿵
대통령 사인이 한글이었습니까 ㄱ-;
음. 전에 vj 특공대에서 사인을 제작해주는 일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났어요.
그분한테 사인을 의뢰할 정도면, 대체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이려나...
-
-
-
-
-
세상이 2008/03/11 20:11
저는 글씨 쓰는게 안익숙해서 그런지 사인도 되게 간단하게 되더라구요
음...창의력 부족인가-_-;;;
뭔가 많이 쓰면 알아보기도 힘들고 똑같이 쓰기도 힘들더라구요- ㅅ--
혜란 2008/03/11 22:00
사인... 이름을 쓴다는게 세상을 향한 자기 아이덴티티의 표방(....참 거창하다 -_-;)이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사소한걸 괜히 복잡하게 생각한다;;)
그런고로 사인도 멋지게 쓰려고 애쓰게 되는거죠(...
-
-
-
혜란 2008/03/12 17:04
그거 참 독특하군요~
어렸을때 다녔던 피아노 학원 선생님께서 교육비 봉투에 납입 확인 사인을 그런 모양으로 하셨지요~ ^_^ 흐흐.
뵙고 싶어라...
-
-
길디 긴 사설은 감추어 둡니다 열어서 보세요(...
도서관을 거닐다 고우영의 세계여행기란 책을 발견했습니다.
타계한 사람의 세계여행기라니, '충격과 공포!'
그래서 대출해보기로 했습니다 -ㅅ-.
죽은사람의 여행이라니 뭔소리지!! 싶었거든요.
책 날개를 보니 81년 고우영이 유럽여행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책을 하나 찍었었고... 던 책을 타계 2년 기념으로 다시 찍어낸것이라고 합니다.
책의 느낌은 여행기라기보다 고우영을 더 많이 담고 있었습니다 ^_^.
시리즈로 중국, 미국편도 있는데, 어째 제 눈에 들어온것은 유럽편, 하나네요.
여행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이 책말고 다른 책들을 읽으시는게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권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미 유럽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자신들의 눈으로 봤던 유럽과, 고우영필터를 통해 보인 유럽. 그 두가지를 비교하면서 보시면 무척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엔 천박한 만화가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택하던 자신의 색깔을, 일생을 바쳐 녹록히 담으셨지요.
고우영이란 만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자기 색깔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일생을 다 투자해 자신의 색깔을 만든 사람. 정말 멋있죠.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을 남긴다는게 유명한 사람이 되고, 어느 분야에 존경받는 위인이 된다는 뜻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름을 남기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자신의 색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도 이름을 남기는 방식의 하나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게 고우영님은 자신의 색깔을 가진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알게 해주신 분이었습니다 :)
-
시퍼렁어 2007/10/10 00:56
확실히 어떤 업적을 남긴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떠한 사람이었다라고 기억되고 회자 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지금도 딱히 떠오르는 사람은 없네요 신채호 선생정도일까...
-
혜란 2007/10/10 11:41
음. 업적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은 아마...
이루어 놓은 업적이 인류에 기여한 바가 너무 컷기에 '어떤 사람이었다' 라고 기억하는게 소홀했던건 아닐까요^^;
가끔 위인들의 일화들을 보면 보통사람들과 다른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
고우영씨의 일생은 가벼운느낌이었고, 그 자체로 참 멋져서 좋아보였습니다 ^_^ 그랬단 이야기죠.
-
-
시퍼렁어 2007/10/11 14:02
어느것이 더 컸다기 보다는 인간적 매력이 좋았던 사람들이었다고 생각되요 사실 영웅들이라 호칭 되는 여러 인물은 몇몇은 인간적인 성격은 좋지 못했던 바가 있잖아요 ㅎㅎ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