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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0:39

대한민국 병원 사용 설명서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때 제목이 참 인상적이라 기억해두고 있던 책이었습니다.
그랬던 책을 심리학 블로그로 유명한 월덴지기님의 블로그에서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슨책일까, 내심 궁금했었는데, 월덴지기님의 리뷰에 책이 참 읽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월덴지기님의 '대한민국 병원사용설명서'포스트
-월덴지기님의 '대한민국 병원 사용 설명서 북 크로싱'포스트

근데, 월덴지기님께서 북크로싱을 해주시더군요^^;
북크로싱이란 책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으로 자신이 본 책이 책장에 꽂혀 있는것에서 나아가 많은 사람이 읽어볼 수 있도록 날려보내주는 행위를 지칭합니다.

예전엔 지하철 역 의자에 자신이 읽은 책을 놔두고, 그 책 사이 책갈피에 북크로싱에 대한 설명을 적은 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지하철 역에 놓아 날개를 연결해주세요' 로 시작되었고, 나름 활성화 되는듯 하였으나...

책을 집어간 분들께서 자기집 책장에 고이고이 꽂아두시는 사태가 많아졌지요.
그래서는 북크로싱의 의미가 퇴색되는데... 그래서 북크로싱은 시들해 졌고....

그래도 꾸준히 북크로싱을 시도하시는 몇몇분들이 계셨습니다.
예전 블로그 스피어의 슈퍼스타 혜민아빠님도 북크로싱을 통해 블로거분들과의 모임을 기획할 수 있었고, 출판사에서 직접 저자를 초대해서 책을 나누어주고 사인해주는 행사로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꾸준히 북크로싱을 시도하시는 분이 계셨으니, 그분이 웰덴지기 님이십니다.
북크로싱에 내놓는 책에 비해 신청하는 분들은 적은듯 하였으나..

오.

제가 그리 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병원 사용설명서'를 북크로싱 하신다네요.
냉큼 신청했답니다 ^ㅁ^/
북크로싱이 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택배비를 물어야 하긴 하지만, 거의대부분의 도서를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는데 그 책값을 생각하면 이 택배비 아까워 하는것은 명백한 죄다!(....)

라고 생각해서 북크로싱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덴지기님의 북크로싱 규칙

책은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기적적으로 생환하신 강주성님이 쓰신 책입니다.
백혈병은 혈액 암이죠. 피에 암이 생기는걸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골수 이식인데...
말로만 듣던 골수이식이 그리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을 거치는줄은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항암제로 환자의 골수를 모조리 죽인 뒤, 타인의 골수를 이식받아 그것이 내 몸에서 피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것이 백혈병치료의 '골자'인데, 내 몸에 존재하는 골수를 모조리 죽여버리는 과정에서 환자가 겪는 고통이라는것이 체험하시는 분의 글에서 절절히 느껴지는게 오금이 다 저리더이다...

음, 책은 백혈병 치료 투병기, 이런건 아니고...
병원에 가기 전에 한번 꼭 읽어두어야 할 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줍니다.

'병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두가지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내가 가기 싫은곳
'병원 근무자 => 뭔가 대단해 보이는 사람'
뭔가 상반된 이미지죠?

이 책은 이런 상반된 이미지가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해 아주 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때 그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비급여항목이 너무 많아서 보험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는거 자체가 무척 복잡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자는 시민의식을 높히고 병원의 도덕적 해이를 깨뜨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저런것들에 대해 알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허나, 저런걸 알기위해 애쓰고, 노력하기 전에 병원에 안가는게 더 좋죠. 알고 싶지 않은것들이고, 알아도 '아프기 전에'는 별 소용이 없는 것들이니....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병원이라는데 한번 갔다오면 어르신들은 '코베였다'라고 생각하시고, 좀 큰 질환으로 입원하시는 분들은'기둥뿌리 뽑히는'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병원에서 부당하게 챙기는 수익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큰 병이 생기게 되는 경우, 병에 걸리는 사람이 가장이라면 합의이혼부터 하세요.
그게 집안 기둥뿌리가 좀 덜 흔들리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책을 쓰신 강주성씨도 그래서 좀 위기를 덜 겪은.. 이 아니고 겪을거 다 겪긴 했다만-_-

합의이혼한 상태에서 세대주를 돌리고 나면 병자에게 수급1종이 떨어지거든요 -_-
이런 국가제도는 잘 활용해 줘야죠.(...어이 이건 뭔가 좀)
이러지 않으면 진짜 기둥뿌리 뽑혀요 -_-; 병 때문에도 힘들어 죽겠는데 병원에서는 돈 더 뜯어갈려고 아등바등이고.... 하니깐.

어느정도 이 심경이 이해가 되는게, 예전아르바이트 했던 경험때문에 =_=....
랄까, 이건 개인적으로 문의 주시면 뭔소린지 알려드릴게요.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건강에 형평이 있다, 에서는 강주성씨가 겪어왔던 환자들의 이야이가 적혀 있고,
2부는 병원이 환자에게 굳이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 사실들에 대해 적어두고 있었습니다. 2부가 제일 길어요. 볼만한게 많고 새롭게 알게되는것들이랑, 병원의 실상에 대해서 아주 적나라 하게 적어두고 있었습니다.

완전 몰입해서 글을 쓰신 표가 팍팍 나요 -ㅅ-;
시민단체 특유의 '으어어 이 하찮은것들!!'의 포스와 함게'니들이 이래도 되냐, 사람맞냐'에 향한 외침 ,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뭐 이런 글들은 사람을 완전히 몰입하게 해주니 좋아요. 물론, 이면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간단히 차단해버린다는게 문제긴 한데, 이런 글을 통해 이런 실상에 대해 알게 되고, 내가 다른것들을 생각봐야지, 하고 화두를 하나 얻어간데서 의미를 찾아볼 수 있겠죠.

3부, 우리들이 만드는 희망진료...는 강주성씨의 완전 개인적인 이야기 -ㅅ-;
그래도 모르는거보단 아는게 힘이 된다고, 의료+사회적 정보를 얻기 위한 트인눈을 위해 읽어둘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4부가 책 제목과 같습니다 -_-
대한민국 병원 사용설명서.
대한민국의 병원은 환자의 고통을 이용한 '기업'(기업의 기본적 속성에 대해 생각해보세요)이므로, 우리가 그 기업의횡포에 당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침들에 대해 적고 있었습니다.

1.불법 청구된 진료비를 되찾는법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합니다.
- 병원에 다녀온 경우, 영수증(5년간 병원이 보관하게 되어있다)를 가지고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 확인심사요청을 합니다.(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발부받아 제출해도 됩니다)
- 이 모든 서류들을 병원에서 떼주길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카메라 기자 한분과 함께병원을 방문하시거나, 제복입은 경찰관과 함께대동하시면 효과적으로 영수증을 떼어 오실수 있을것입니다^_^(....)
- 아예 치료받고 나서 영수증을 철저히 챙겨오는게 더 도움이 될수도 있죠. 미심쩍다, 싶음 영수증 사본을 심평원에 보내서 심사를 받게 하면 됩니다.
- 이런 절차를 밟으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병원에서 중간에 합의를 원할 경우 절대 합의를 해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ㅅ- 되찾을수 있는 금액은 미약하나, 그 금액을 위해 쏟은 정성과 열정은 대한민국 국민의 의료시민사회의식을 높히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_-.

2.우리동네 좋은 약국찾는법
- 약사가운 입은 사람이 약 지어주는곳
- 병원에서 처방전 들고 '어디어디 약국'으로 가세요, 라고 하는곳은 안가는것이 좋음.
-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해주는 약국
- 복약지도(약먹을 시간,같이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약 보관방식, 특수한 약 사용방식,
- 영수증 주고 신용카드 받아주는 약국,
- 환자관리 되는 약국(...아, 이건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한테 기말 과제로 한번 만들어 보라고 권했던 프로그램이었어요 -_-; 도서관 도서대출 프로그램이랑 비슷하게 단골 약국 있는 사람들 관리하는 프로그램. 혹시 이미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3.올바른 병원 이용방법
- 진료의뢰서를 반드시 챙길것.(선택진료의 경우 거부해도 별로 부당할 것은 없다)
- 입원시 입원보증금, 수술 보증금을 요구하는 경우 불법이기에 거부하고, 부당하다 싶으면 보건복지부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한다.

4.응급실 제대로 알고 이용하기
- 응급진료시, 보험증이 없는 분들에게 심평원에서 응급환자를 위해 모아둔 기금이 있다. 연락해서 그걸로 지불해달라고 하자. 병원에서 치료비 대신으로 보증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이건 불법.

5.우리가 할아두어야 할 10가지 행동요령
- 단골의원, 약국을 정할것 (안가는게 젤 좋긴 해 -_-)
- 영수증과 처방전에 모르는 말이 없도록 한다. 병원에서는 간호사한테 알려달라고 그러고,
약국이나 의원에 전화를 걸거나, 건강보험 공단에 전화걸고, 그것도 안되면 시민단체에 물어라.(kongang21.or.kr)
- 죽어도 영수증을 받아라. 간이영수증이든, 법정 영수증이든. 병원은 물론 물론 약국에서도.
- 받아온 영수증은 처방전-병원영수증-약국영수증, 이렇게 세트로 모아둔다.
- 입원환자였다면 진료비 세부명세서를 달라고 해라. 그냥 치료받고 갈 환자였더라도 비싸게 나왔다 싶으면 요구해서 받아놓는다.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과 자신의 진료 내역을 확인한다.
- 처방전에다 메모를 해둔다( 이 약은 어디에 어떤 약이고, 이름은 어쩌고 저쩌고 )
- 처방전에 적어진 약들을 검색해보고,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등을 확인하고 알아본다(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같이 복용해서 일어날 부작용의 덫에 내가 걸려 있을지도 모르니까 -_-)
- 건강검진을 하게 되거나, 병의원에 다시 갈 일이 있을때는 예전에 썻던 처방전을 들고가서 의사한테 보여준다.

많다. 근데 저걸 다 할 수 는 없을것입니다.
왜냐, 아파 죽겠는데 저걸 다 기억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_-; 아파본 사람이라면 공감할거야.
그러니까 건강할때. 미리미리 알아두고 기억해 두자는겁니다.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라든가,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병원에 갈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런걸 필히 기억해 두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의 저자가 백혈병으로 고생했고, 글리벡(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에서 나온 혁신적인 혈액암 치료제) 약가를 낮추고 보험적용을 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이라는 걸 참고하여, '희망을 쏘아올린 주황색 알약'이라는 책도 추천(블로그에서 검색해보세요)

거기서 좀 더 들어가고 싶으시다, 하는 분들은 이 블로그에서 '바디 바자' '몸 사냥꾼' '맞춤육체' 를 검색해 보시고 직접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_^

아, 이 책과 비슷한 속성을 띠는 책으로 '국민연금 안내는법'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선물하실거라면, 이 책과 세트로 묶어서 주면 받는사람이 기뻐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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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15
  1. BlogIcon 월덴지기 2007/12/05 13:00 address edit & del reply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맞트랙백 걸겠습니다.

    덧. 제 닉은 '웰덴지기'가 아니라 '월덴지기'입니다. 많이들 실수하시더라고요. :)

    • BlogIcon 혜란 2007/12/05 16:29 address edit & del

      아이구, 실수했군요^^; 맞트랙백 역시 감사히 받습니다 ^_^.

  2. 육시 2007/12/05 14:21 address edit & del reply

    병원에서 약국 지정하는 건 아마 공거법 위반일건데...

    전에 솔로몬에서 그 비슷한 이야기 나왔던거 같다.

    • BlogIcon 혜란 2007/12/05 16:30 address edit & del

      응. 저것이 공거법 위반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저거 말고도 수많은 악행들이 병원에서는 자행되고 있다네.

  3. 2007/12/06 16:3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혜란 2007/12/07 09:22 address edit & del

      의사들 역시 병원에 고용된 사람들이니까요. 의사들을 미워하는게 아니예요.
      의사도 병원에 고용된 노동자니까...

      가능하면 환자가 원하는대로 진단서를 크게 써주는거는 민간 보험회사들의 급여를 타내기 위해 어쩔수 없는 조치라는걸 모르는바 아니고 -_-;;; 후.

      약국의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는 하지만,님께서 이야기 해주신대로 구하기 어려운 약을 거기에 구비해 놓는다는게 사실이라면 그게 편의를 도모한단 측면에서는 뭐라고 말할수 없을것 같네요..

      음.. 말씀하신 1번의 문제에서 비급여치료의 경우 서약서를 받는거 자체가 불법이예요...
      환자들은 병원에서 하라는거니, 법적인 구속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설령 그게 미심쩍다 한들, 그 서약서에 바로 사인을 하지 않고 따지게 되면 진료를 받는데 불이익이 있을것이라 생각되니 일단 서명을 하게 되지요.

      사실 동의서라고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것을 작성하게 만드는거 자체가 병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여, 의료보험의 구조적인 잘못과 법적인 책임을 회피하기위한 방패로 환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이거든요.

      뭐 -_-; 잔인하지만 병원이라는곳 역시 질병을 대상으로 한 기업이니, 어쩔수 없다만...

      그걸 경험하고 난 환자(책을 쓰신분)의 입장을 고려해보면, 분노하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어절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게 모르는것보단 좋지 않을까요.

  4. BlogIcon 유듯무듯 2007/12/06 22:40 address edit & del reply

    헛 이런 책이 있다니..
    특히 우리동네 좋은 약국찾는 법은 정말 필요한 내용인데요.
    와 좋습니다. ^^

    • BlogIcon 혜란 2007/12/07 09:32 address edit & del

      아프지 마세요 ;ㅁ;
      큰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건강에 유의하시는것만이 살길.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부모님 건강도 챙겨드리고...
      그래서 이런 책을 읽지 않고도 평안히 살아가실수 있길 기원합니다 +_+/

  5. 2007/12/07 17:2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혜란 2007/12/09 23:16 address edit & del

      적어주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비밀댓글에 적어주신 내용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달아드리는것이 조심스럽습니다.

      병원에서 법적 효력도 없는 동의서를 내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안봐도 눈엔선합니다.
      그런 일을 직접 경험하셨다니 분노하실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 '병원'이란 의료란 제공하는 서비스의 장이 아닙니다.
      '조직'으로서의 병원에 대해 적은 글이니
      꼭 님께서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분명 다르게 생각하시게 될거예요.

      PS. http://www.konkang21.or.kr/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

      PS.항상 지대한 관심 가지고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북크로싱 받은 책입니다.
      월덴지기님께 북크로싱을 신청하시면 제가 책을 님께 보내드릴수 있을것입니다.
      http://walden3.kr/1077

      신청해보세요 ^_^

  6. BlogIcon Yusio 2007/12/09 22:52 address edit & del reply

    월덴지기 라는 님을 혜란님을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북크로싱에대해서 알고만 있었을 뿐... 제 책을 어쩐지 북크로싱하려면..
    아쉬운 감고 아까운 생각이 들다보니^^.. 잘 하기 어렵던데..

    그나저나 이 책을 봐야겠네요.
    부모님 여자친구.. 여동생..
    모두 보건인인..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읽히는지..
    한번!!......

    • BlogIcon 혜란 2007/12/09 23:17 address edit & del

      소중한 책을 다른사람이 소중히 읽어주길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북크로싱도 무척 멋진 일이 될거예요 ^^
      제가 지금 대한민국 병원 사용 설명서를 가지고 있으니, 월덴지기 님께 북크로싱 신청을 해보세요^^
      그럼 제가 유시오님께 보내드릴수 있을거예요.
      http://walden3.kr/1077

    • BlogIcon Yusio 2007/12/10 04:51 address edit & del

      혜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신청했어요^^.
      이제 저는 두근두근 기다리는 일만 남은건가요?

  7. BlogIcon Yusio 2007/12/17 10:34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 책을 받질 못했어요~
    어서 보고 싶은데~
    기다리고 있을게요!

    • BlogIcon 혜란 2007/12/17 11:54 address edit & del

      일반우편 발송이라서 시간이 걸리나봐요.
      -_-; 일반우편이래도 보내고 나서 등기처럼 조회가능한 영수증을 떼어줬던것 같은데, 찾아보니 나오질 않네요...
      빨리 도착해야 할텐데.

      이쪽으로 반송되지는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