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1/24 [인문/역사/사회/자연과학]모크샤 - 올더스 헉슬리의 마약복용기 (6)
  2. 2006/08/02 기호품의 역사-파라다이스, 맛과 이성-
  3. 2006/07/10 사용설명서 [마약] - "DRUGS" A USER'S GUIDE (6)
  4. 2006/04/16 아.. 오래간만에 지대 아팠다 -_-...; (5)
2007/01/24 00:21

[인문/역사/사회/자연과학]모크샤 - 올더스 헉슬리의 마약복용기

키가 닿지 않아 손을 뻗쳐서 뽑아낸 책이었습니다.
모크샤는... 책 설명에 어떤 뜻인지 나와있네요.

올더스 헉슬리는 그 유명한 '멋진 신세계'를 쓴 소설가 입니다.
책날개에 의하면.. 유명한 영국의 과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셋째아들이라고 하네요.

올더스 헉슬리도 과학자가 되기를 원했지만 앞이 거의 보이지 않았던 눈 때문에 소설가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글쎄요, 자신이 되고싶었던것 대신에 택한 소설가의 인생이지만, 과학자로 남았던 올더스의 형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 안되지만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아직까지 영향력 있는 고전으로 남아 있네요.

인생 참 아이러니컬.

책은 올더스의 약물탐험기(?)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올더스의 고전 멋진 신세계에는 '소마'라는 약물이 나옵니다.
현 시대 사람들의 시점으로 보기에는 '마약'임에 분명한 물질인데, 그 멋진 신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그 약을 적절히 이용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광경이 디스토피아처럼 그려지고 있다고 후학들은 말하지만 이 책의 체험기에 의하면 올더스는 그런 미래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더스의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연구해본 적이 없는 제가 감히 이런 생각을 하는게 불경스러울(?)지도 모르겠다만, 자신이 될수 없었던 과학자로의 꿈에 좌절을 겪었던 경험때문이었을까.

올더스와 그의 아내 및, 메스칼린이라는 항정약품(..)을 제공한 의사(?)들과의 서신이 이 책의 골자입니다. 물론 세사람 모두 그 약을 통해 환상의 나라를 체험했구요(........)

책 제목에 붙은 부제는 '환각의 문화사회사' 라는데 솔직히 이건 좀 오바고.
올더스의 개인적인 서신을 모아놓은 책이란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서신들을 모아놓은 책이라서 읽는데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_-;
하나 확실하게 느꼈던것은 그사람에게는 약물이 범죄나, '악'이 아니었다는거죠.
학자로서의 윤리에 의하면 약물을 주입받는것은 도덕적으로 용납할수 있는 일이 아니겠죠.
물론 과학자 본인도 그걸 알고 있었을거구요.

스키너의 심리상자에 나오던 자신을 대상으로 한 약물실험을 했던 과학자라던가, 시체를 이용한 플라스티네이션을 시도한 폴 하겐스등..
사람의 호기심이란 윤리를 초월한 뭔가에 닿아있는 모양입니다.

인상깊었던 구절
: 존재하는 모든 약물들은 불안정하고 위험하다. 그 희생자들이 다다랐던 천국은 얼마 못가 고통과 도덕적 타락이라는 지옥으로 바꼈다. 그것은 먼저 영혼을 죽이고, 몇 년 내에 육체까지 죽이고 만다. 이에 대한 구제책은 무엇인가?

현시대의 모든 정부들은 '금지'를 합창한다. 그러나 금지의 결과는 고무적이지 못하다.
사람들은 현실로부터 때로 휴가를 취하고 싶은 욕구를 간절히 느끼기에 도피의 수단을 획득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각오들이 되어 있다.

성공할 수 있다면 금지는 정당화될 수 있겠지만, 사실상 당연하게도 성공할 수 없다.
사람들이 술을 지나치게 마시거나 모르핀이나 코카인에 중독되지 않게 막는 방법은 이 기분 좋고 ( 현재의 불완전한 세상에서) 필수적인 독의 효과는 지니되 몸에 나쁘지 않은 대용물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것이다.

그 같은 대용물을 발명해 내는 자는 고통받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은인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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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usio 2007/01/24 01:28 address edit & del reply

    혜란님의 다독은 정말 놀라워요.
    다상량에 다작까지 겸하셨으니, 부러울 따름이에요.

    음, 며칠전 RENT를 보면서 느낀 건데
    그 세계에서는 에이즈도, 동성연애도, 나쁜 것이 아닌 어쩌면 현실과 동떨어져버린 세계.
    보헤미안을 탐닉하는 청년들의 세계를 보면서, 저런 세계가 있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모크샤에 나오는 그 세계또한 비슷한 개념일 것 같아요.
    정확한 건 책을 읽어봐야 알 것 같은데..
    정말 구미가 땅기긴 하는데, 읽기가 어려웠다고 하시니..
    주춤주춤^^

    • BlogIcon 혜란 2007/01/25 23:19 address edit & del

      일기로 적어내려간 약물체험기..란 느낌입니다.
      특별히 '이곳은 다른세계'라는 느낌을 주는 책은 아니랍니다^^.

  2. BlogIcon 유듯무듯 2007/01/25 20:44 address edit & del reply

    영화 이퀼리브리엄에는 감정을 억제하는 약이 나오죠. 투약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는 것과 쾌락을 억제한다는 것이 마약과 완전히 반대인데요. 이 약을 투여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목숨을 걸고 투약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생기죠.
    감정을 억제당하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거는 것과 감정을 증폭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마약을 하는 것과 공통점이 있다면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왠지 전자의 경우는 숭고해 보이고 후자의 경우는 처참해 보이는 건 어떤 차이 때문일까요..

    • BlogIcon 혜란 2007/01/25 23:33 address edit & del

      오.. 보고싶은 영화가 하나 늘어났네요!
      감정을 제어하는 약물이라니 호기심이 동합니다^^;

      어떤것을 지킨다는 행동은 숭고해보이지만, 말씀하신 후자의 경우는 대게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해서 도피하기 위한 방식의 하나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처참해보이는건 아닐까요.

  3. 오홋 2009/06/20 23:50 address edit & del reply

    멋진 신세계에서 약물을 "적절히"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자체가 아이러니를 형성하기 위하여 "용감"(The Brave New World)
    한 신세계라고 나와있는데요, 소마를 통하여 현실을 도피하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ㅎ
    헉슬리는 직접 약물 복용 실험을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배움에 대하여 책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 BlogIcon 혜란 2009/06/21 08:34 address edit & del

      그게 바로 저 '모크샤' 아닌가요.. 서신교환집이지만 -_-;. 현대에 이르러서도 약물을 이용한 높은 정신세계로의 도약을 꿈꾼 사람이 있었답니다. 참고도서로 '환각과 우연을 넘어서'를 한번 집어보시길 권해요 :)

2006/08/02 17:27

기호품의 역사-파라다이스, 맛과 이성-

기호품의 역사
볼프강 쉬벨부쉬 지음 l 이병련, 한운석 옮김/한마당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집어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을 보기에 앞서 언제나 차례를 살피는데, 제가 원하는 내용에 대한 차례는 없었거든요.
그랬기에 일단 젖혀놨었는데...

책을 가볍게 넘기면서 보이는 사진들에 상세한 설명이 들어가 있는것이, 제대로 읽어보고싶다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기호품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각 차례별로 커피, 알콜,담배, 마약에 관한 역사를 가볍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딱딱한 역사사를 읽노라면 졸리워서, 내용이해하는것도 벅찬데, 이 책은 가볍게 읽을수 있도록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이야기를 툭툭 던지고 있었습니다 -_-;

흥미를 유발시키는 자극적인 대화법을 사용했달까요. (...과연 '기호품'의 역사란 제목에 어울리는 화법이었습니다-_-);

마약까지도 기호품으로 취급되었다는것이 참 신기했었는데요, 최근간에 봤던 책들에서 아편에 대해 관용스러운(?) 입장을 취하는 책을 몇권 읽었던 터라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편이 그렇게 유용한 약이라면 아직 개화되지 않은곳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이고 있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가졌고요.

커피에 관한 역사를 읽어나가면서 인상깊었던것은 차와 알콜의 차이점에 대한 작가의 견해였습니다.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는 서로가 하나로 얽히고 화합하는 분위기, 그를 위하여 술이라는 매체를 사용하는데,
차나 커피는 개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교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매체다...

라는 이야기였는데요 -_-; 아무리 호기심을 위한 미시적 역사서라고 해도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였습니다.

기호품으로서 담배의 역사를 리뷰한 장에서 인상깊게 봤던것은 마리아 몬테즈와 조루드 상드의 이야기였습니다 -_-
검은색 옷을 입은 마리아 몬테즈가 담배를 쥐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여성이 처음 궐련을 손에 쥐었던 시기에 '담배'가 의미하는것은 남성들과의 동등한 위치였다~_~;
라는 내용에, 예전에 읽었던 우리나라 흡연여성의 역사(링크)가 문득 떠올랐었습니다.

기호품의 역사를 살펴보면, 남성들만이 가질수 있었던 문화적인 향연을 여성들도 같이 누리고자 투쟁했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듯 합니다.

남성들의 커피에 대항하고자 했던것이 부인네들의 티타임이었고, 그 티타임이 오히려 커피문화를 압도하는 살롱문화로 발전하게되고....
역사는 반복되어 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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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22:19

사용설명서 [마약] - "DRUGS" A USER'S GUIDE

마약
마이크 해스킨스 지음, 이민아 옮김/뿌리와이파리

사용 설명서 시리즈

학문이라기엔 일상과 너무 가까운 주제들만 골라 다룬 인문학 책들의 집합이다.
진짜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와 지식과 정보들을 총망라한 책으로 한 권마다 하나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아담한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읽을 수 있다.

사용설명서 시리즈의 소개는 저러하다.




마약...
관심은 참 많았다만 누가 가르쳐줄 수 있는 영역도 아니고, 물어보기도 거식한 영역이라서 막연히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다.

뿌리와 이파리.. 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대게 내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책들이었고...그래서 보기로 했다.
대충 넘겨보니, 책 안에 있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사람 호기심을 끌더라.
대체 이런 가십거리들을 어디서 어떻게 모았을까,
하는 호기심만으로도 끝까지읽어 나가는데 무리가 없었다.

책등이 빨간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잘 뜨였다.
판형도 아담하니 보기 좋았고...디자인만 봐도 참 '예쁜' 책이다.
세트로 모아보고 싶은 느낌이 몰캉몰캉..

책날개를 펴보니 '사용설명서' 시리즈가 이 책 위로 3권이 존재하고 있는걸 발견했는데...
가십거리들을 얼마나 많이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어 놨으려나 기대가 참 많이 된다 -_-;
특히 2권. '죽음'에 관한 책을 꼭 봐보고 싶다 ;ㅅ;

전에 조교샘한테 약물학총론이란 책을 빌려다 본적이 있었다.
근데 이건 그거랑 비교도 못하게 자극적이더라. 굿.(....)
물론 책 소개에 나온대로 흥미로운 주제를 통한 교양의 축적이란 목적을 달성하는데도 무리가 없었고....

한데-_-;;;
책 안에서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너무나 음성적이었다.
마약의 성질이 당연히 음성적이긴 하다만 -_-;;
'니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마약 중독자였어 ㅋㅋ'
라는건 너무 비약적이지 않니 -_-;?

그 덕에 호기심이 충만해져서 즐거이 읽을수 있긴 했다만...
중도를 지키는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마약중독을 일반적인 것으로 몰아가는 책의 구성은...
스포츠 찌라시 기자들이 쓰는 글이랑 별반 다를게 없지 않은가 ㄱ-;
음, 아 맞다. '진짜 재미있는' 이랬으니까 이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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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gne 2006/07/11 10:49 address edit & del reply

    거의 모든 사람이 마약 중독자였어 <- 여기에서 스스로 마약 중독자임을 자각하게 되는군요.ㅠ.ㅠ (담배는 마약... 몸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다고들 하더군요.ㅠ.ㅠ)

    • BlogIcon 혜란 2006/07/11 11:07 address edit & del

      보건복지부에서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아 기대되(...)

  2. sa1t 2006/07/11 13:59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사용설명서 시리즈..출판사에서 보내준다고 하더니 안보내주더라고요. 예전에 같은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를 쓴 걸 보고 보내준다고 했던건데 마음이 중간에 바뀐듯.

    • BlogIcon 혜란 2006/07/11 23:23 address edit & del

      와아...
      이벤트 같은거였나보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걸 기대하고, 믿고...그랬었다만.
      세상이 냉정함을 알기에 이젠 안해요(...)

  3. 마뇨 2006/07/11 21:39 address edit & del reply

    나 같은 사람은 담배가 마약으로 규정되어버려도 아무런 상관없지만
    그런다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줄진 않을꺼 같은데?
    옛날 장발이 유행했을때처럼 숨어서 담배피고 걸리면 잡혀가고 그런 상황이 연출되는건가?
    .....막상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다닐때가 생각나네;
    푸훕;;; 그거랑 비슷해질듯 하네

    • BlogIcon 혜란 2006/07/11 23:24 address edit & del

      때려잡자면 더 음성화가 되는게 마약시장....이라지.
      그게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될까가 궁금한거야.

2006/04/16 22:28

아.. 오래간만에 지대 아팠다 -_-...;

오래간만에.
정말 '제대로'아팠다.

뭐 괜찮겠지... 하고 차가운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등뒤에 걸어놓은 빨랫감에 등부분을 적셔버린것이 크리티컬이 되었던것 같다.
그렇게 차가워져도 뭐 금방 조치를 취하면 괜찮겠거니,... 했는데,
슬슬 손발이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_-;

제작년에도 이렇게 손발이 차가워지길래 자리에 앉았다가...
몸이 차가워지는걸 무시하고 그냥 있다가 너무너무 몸이 아파져서 하루종일 누워서 사경을 헤메며 울고불고 난리났던 적이 있었다.

이대로 있다가는 2년전의 그 시추에이션이 또 반복될거 같길래 냉큼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리에 누웠다.
.....으. 한데 이불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그 차가운 기운때문에 고생하지 않던가.

얼른 전기장판을 덮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고장내놨댄다.
이를 어쩌나.그렇다고 차가운 이불속으로 들어갔다가는 2년전의 그 시추에이션이 반복될것 같았고...
임시방편으로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이불속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_-;
물론 몸을 뎁히는데도 드라이기를 사용했고. 효과는 미약했지만.. 안하는것보단 나았겠지.

대충 뎁혀놓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팠다. 진통제 주사를 맞을수 있다면 맞고, 잠들고 싶었다 ㅠㅠ
머리속에는 온갖 마약 이름들이 오락가락...(풉)

자리를 잡고 누울수조차 없어서 몸을 꼼지락거리는데, 온 몸의 말초 부분이 마비되는것처럼 아프더라.
의식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동안 집안에 일어났던 상황들은 전부 몽롱하다 -_-;;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감을 잡을수가 없었고...

그저 '아프다'라는 감각 하나에만 온 신경이집중된 채로 4시간쯤 흘렀을까.
기절을 한건지, 의식을 잃은건지 -_-;; 겨우겨우 잠들수 있었다.

예전에 열이 바짝 올라서 응급실에 실려갔을때 주사맞고 나서 그리 사경을 헤맸던것이 생각나더라. 그땐 몽롱~해지는게 약기운 올라서 괴로웠었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어 -_-.
좌우지간 아프면 안돼...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조심해야지....

제발 내일 기온이 높으면 좋겠다.
따듯한게 좋아. 추운거 정말 정말 싫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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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apz 2006/04/16 23:29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구야 아프지 말어 ㅠㅠ 오늘 퇴원하고 돌아오니 란이 아프다는 글이냐 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려나? 내일 날씨 꼭 따뜻하길!

    • BlogIcon 혜란 2006/04/17 19:51 address edit & del

      엉.
      이런류의 아픔이 언제나 그렇듯이 하루나 이틀만 지나면 건강건강.

  2. BlogIcon Sage Labrie 2006/04/17 10:00 address edit & del reply

    스페셜K, 바나노, 스컹크 등
    ...
    영국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몸살에 많이 민감하신가 보네요. 저도 지난 번 황사로 인해 목이 텁텁했는데 아직까지 안떨어지고 있습니다, 휴우 (뭐 담배 때문이겠지요) 얼른 쾌차하셔서 좋은 책 이야기 많이 쓰시길 바래요.

    • BlogIcon 혜란 2006/04/17 19:52 address edit & del

      ...아, 제가 생각한건 마약성 진통제들이었어요(...)
      으, 세이지님 무서워요 ;ㅁ;(......

      몸살은 아니고 -_-; 생리통이었답니다.
      2년 간격으로 이리 괴롭게 아프게 되는듯 싶어요.흑흑.

      감기걸리면 제가 보기에도 짜증나게 골골 대게 되지요.
      차라리 이리 한방에 아파버리는게 더 나은건지도 모르겠어요(.....)

  3. BlogIcon 설레는 마음 2006/04/20 21:25 address edit & del reply

    큰 고생하셨네요..어찌되었거나 건강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