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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4 디팻 다이어트 바 (17)
이런걸 돈주고 사먹었을리 만무하고 -_-;
화장품을 사니, 먹어보라고 사은품조로 들어 있었습니다.
먹을것을 사은품으로 받는것이 제일 보람찬것 같아요.
직장 아가씨들 옷사면 들어있는 허접한 사탕대신 뭔가 씹어먹을걸 좀 넣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누구들으라고 하는 소릴까)
하여튼.
CJ의 다이어트 상품중에 히트했던게 '펫다운'이란 음료수죠.
음료수를 마시고 나서 운동하면 대사량이 많아져서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라고 광고하던 음료수였는데... 주변에 마셔본 아가씨들이 없는 고로 효과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바가 없습니다.
허나,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목적을 두신 많은 아가씨들이 마셨을것이라 예상되는 바.
다이어트 식품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팻 다이어트 바' 가 나왔습니다.
보통 'bar'형식으로 나온 식품류보다 크기가 살짝 큽니다.
일단 시각적 포만감에서 점수를 좀 높게 줄수 있겠군요 ^_^
...정작 중량은 35g밖에 안됩니다. 코코아믹스 한개만한 무게죠.
제대로된 제품명은 "디팻 다이어트 바 플레인" 입니다.
녹차맛과, 플레인(특별한거 안넣었단 뜻) 이렇게 두종류 옵션으로 존재하는듯.
130kcal입니다. 뭐드라.. 곤약으로 면을 만들었다던 라면이 생각나네요. 걔네들도 130이었지.
단백질 6%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성분함량을 살펴보면 뭐 좋은게 많이 들어가 있는데... 흡사 칼로리 바란스의 영양성분표를 보는듯 했어요 'ㅅ'.
음.. 맛은 좋습니다.
원래 이런 상품에 붙는 상품평들중에 제3자의 구매욕구를 가장 증가 시키는 코멘트는 '맛있어요'죠.
곤약시럽을 이용해서 설탕보다 당 함량이 무척 낮다는것을 광고 하고 있었는데, 물엿이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시럽으로 만든 강정 -ㅅ-? 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살짝 끈적이는 느낌으로 촉촉하게 바삭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감이 무척 좋은편 ^_^
거의 모든 다이어트 식품이 그렇듯이, 뱃속에 들어가면 팽창한다고 합니다 -ㅅ-
근데 뭐 그런 효과는 잘 모르겠고; 그냥 한개 먹어도 속이 헛헛하단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차나 물, 저지방 우유나, 두유와 함께 섭취하라고 권유하고 있네요.
사실 살빼려면 안먹으면 그만.
저런걸 먹으면서 살빼려고 한다는거 부터가 이미 패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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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o 2008/08/14 11:52
ㅋㅋ ^^;
다음 부터는 매장에서 사은품으로 뭔가 '씹어먹을 수 있는'걸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허접한 추파춥스 나눠준건 어찌 아셨을꼬??? ㅋㅋ)
주말 금,토,일 행사하려면 2,500개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단가가 얼마나 하려나??? ^^;-
혜란 2008/08/14 12:00
헉(....)
음-ㅅ-; 단가 생각하시지 말고 스폰을 받아보시는건 어때요? 금토일 2500개 물량 나가는거면... 대기업하고 컨택 해서 홍보 효과 어쩌고 하면 두곳 모두 윈윈 할 수 있을것 같은데^^;; -
Porco 2008/08/18 01:08
음... 저희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이 아닙니다.
진주 시내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에요^^;
부산 부산대 앞에도 같은 매장이 하나 더 있구요.
제가 진주매장에 책임자로 내려와 있는게 맞습니다만, 부산과 진주매장의 전반적인 매장의 운영은 제 동생이 합니다.^^
서울에는 본사 사무실과 본사매장 그리고 사장님이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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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08/14 21:06
저런 다이어트 식품이 얄미워서 싫은건 세트로만 판매한다는것.
글쎄... 슈퍼에서도 한번씩 집어먹을수 있게끔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개 가격은 '다이어트 보조식' 이래서 한 1000원쯤으로 나오지 않을까 짐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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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장 2008/08/14 21:08
--> 저런걸 먹으면서 살빼려고 한다는거 부터가 이미 패배한거임.<--
음.... 정말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혜란님은 항상 날카로우신듯..ㅋㅋ -
milly L. marr 2008/08/15 10:53
저런걸 먹으면서 빼느니 식사전 견과류 섭취+야채섭취로
평소식사량을 줄이는게 먹는 부분에선 더 나을것 같아요-_-)
아니 애초에 저 있는곳에선 저런 부르주아 식품따위 구경도 못하니까(...)-
혜란 2008/08/15 10:55
짬이 좀 되었다, 싶으면 가족에게 소포로 부탁하는 방식을 취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_-;
군대같이 운동 많이하는 곳에서 저런거 들어오면 참 우스울듯(. -
milly L. marr 2008/08/15 11:04
저런건 아니더라도 단백질 보충제는 많이들 들고와요,
다만 한통 다 먹는 사람 보는게 힘들다는게 좀..-_-
시급1X0원 인생에 저런건 너무 비싸요!
(그냥 식사량 조절하고 운동하는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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