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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카메라 질렀습니다. (12)
- 2010/01/15 호랑이 열쇠고리 (4)
- 2010/01/12 인쇄본 도착, 우편 발송을 시작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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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인쇄 주문 넣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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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5 12월, 회식의 달인이 되어 봅시다. (32)
금요일, 은행업무를 보다 행원의 실수로 인해 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 사건이 있었답니다.
문제가 뭔가, 하고 해결을 하다가 은행측의 실수록 제대로 업무처리가 되지 않았다는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은행측에서 실수한것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도 무척 빨랐고, 행원분의 빠른 대처로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실수를 바로 잡은 뒤, 업무 처리 나머지 상황에 대해서는 방문할때 바로 해결해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은행에 나가는 분께 부탁을 드렸어요. ..^^ 그랬더니, 은행에서 저렇게 선물을 챙겨주셨답니다.
적금들때도 저런거 받아본적 없었는데. 참 좋네요.
겉으로보면 그냥 비누랑 치약일 뿐이다만, '은행적금 넣을때' 만 받을수 있는 기념품으로서의 가치라 생각해보면... 괜히 더 큰걸 받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뭐... 그만한 실수를 하긴 했죠, 네(....)
보통 취미로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 카메라를 잡게 되는계기는 집안에 있는 카메라가 기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분 두분이 어릴적 만졌던 니콘fm2를 통해 사진계에 입문했던것과 달리,
제가 처음 잡았던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였습니다-_-;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무렵, 아빠가 어디선가 삼성의 디지털 카메라라는 물건을 들고 오셨습니다.
어떻게 구하셨나요 아빠(...)
삼성 SDC 200Z. 디씨 인사이드에 자료가 없네요... 마이너 카메라인듯 -_-;
카메라 스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digitalcnc.com/camera/samsung/sdc200z.htm
어째선가 모르겠다만 그 카메라, 아버지가 사용하시기보담 거의 제가 가지고 다니면서 썻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합니다. 그래서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없이 참 잘 쓰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한창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붐이 일 무렵,
니콘의 컴팩트 카메라 SQ를 사용했습니다. 그 무렵 사진이 줬던 큰 재미는 접사였습니다. 늘상 보던 물체들을 가까이 바라보는것으로 비일상적인 모습을 발견해 내는게 무척 즐거웠거든요 ^_^.
저래뵈도, 매크로 성능 꽤 좋았어요.
저 무렵, 니콘이 인기카메라였던건 접사가 캐논보다 훌륭했기 때문이었거든요. 컴팩트라고 해도 그 렌즈만들던 장인들 다 어디 가겠습니까(....)
2년 넘게 잘 쓰면서 렌즈 밝기와 셔터 속도, iso가 뭔가를 배웠습니다. 이럭저럭 사진 책들도 많이 봤구요.
그리고 직장에 취직해서 고민좀 했습니다 -_-;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휴대성 좋은 스냅 카메라를 구매할 것인가... 하구요.
제가 카메라를 사용하는 주 목적은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데 필요한 섬네일이었고, 따라서 훌륭한 카메라가 필요 없다고 판단한 바, 다시한번 니콘의 스냅용 카메라 (지금껏 사용한 카메라 중에 제일 스펙이 구린 -_-)
S510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520이고, 디씨에는 제가 사용했던 카메라가 사라지고 없네요(....)
니콘의 카메라가 좋았던것은 '쨍' 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 좋아서였는데...
후일 카메라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캐논을 선택하시는것을 보고, 콤팩트임에도 니콘과는 다른 풍부한 색감을 내주는것을 보고 1년 반 가량 사용하던 s510을 더이상 꺼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_-. 사진찍는 재미 자체가 사라져 버린거죠.
하지만 이 카메라로도 2년동안 열심히 스냅샷및, 구도를 연습하는데 잘 사용하고...
한해를 투자해서 배울것이 없는가? 를 목마르게 찾던 중, 사진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할 때라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450D. 사무실 직원분께서 두분이나 구매하셨던 캐논의 풍부한 색감을 저도 즐겨보고자. 그리고 오래전 컴팩트 카메라 쓰면서 즐거웠던 옛느낌을 다시 살려보고자 2년전 출시된 450D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디가 큼지막한게 아니라 손이 작은(뭐 손만 작은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스몰사이즈-_-) 제가 쓰기에도 무리가 없고... 실은 전에 400D를 잠깐 만져볼 기회도 있었거든요 ^_^. 그때 느낌을 살려서~
렌즈는 시그마 표준줌(24-70mm f2.8-4 DG) 하나랑 국민렌즈 쩜팔... (EF 50mm f1.8)
취업하고 나서 이듬해에 자체적으로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의 영역을 넓혀보고자 09년에 책을 출판해 냈습니다.
그리고 강산이 바뀌는(자릿수가 바뀌는-_-;;) 10년에는 사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사진들을 모아서 책 하나 내 봐야죠 :) 텍스트만 들어간 책도 만들었는데, 사진 들어가는 사진 책 만드는게 뭐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하하! - 해봐야 알겠다만 -_-
그래서 도서관에 찾아가 사진책을 몽땅 꺼내놓고 봤습니다.
사실 렌즈의 차이도 잘 이해하지 못해요. 열심히 골고루 책 보면서 사진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선 많이 찍어야겠죠!
어쩌면 이게 멍청한 짓인지도 몰라요 -_-; 시대의 흐름은 컴팩트하면서 dslr 스타일의 사진을 뽑아주는 카메라(루믹스계열)이나,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가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센서 크기만 놓고 본다면 DSLR 1:1 만큼 좋은게 없겠죠!!
APS-C 쓰다가 진절머리 나면 1:1 바디로 가는게 목표랍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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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2010/03/07 20:49
풀프레임 바디는 (1:1) 좀 많이 무거워요ㅋ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렌즈도 부족하고 2년정도는 두고봐야할꺼 같아요
사진책 기대됩니다+_+/
오전엔 화분을 갈러 나갔습니다.
한데, 이 동네선 화분 갈아주는 꽃집이 없답니다. 오마이갓......
그래서 배엽토를 사왔습니다. 한봉투....
그리고 4년동안 키워오던 스파티필럼을 포기나누기를 하였습니다 ^_^
분갈이,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실과 시간에 배운건데, 실제 제대로 경험해 본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온갖 정신적 에너지를 쏟아가며 포기나누기를 했는데...
오마이갓
흙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시 외출을 하였습니다.
나가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로 했어요!
조금 창피했지만, 노란 꽃을 보니 그거도 홀랑 잊어먹고 그냥 셔터를 챡챡...
처음 들어본 주제에 메뉴얼-_-; 그래도 그렇게 찍어야지 감이 빨리 온대요.
비가와서 저렇게 밝게 눈에 보이지 않아요. -_-; 노란색 예쁘게 나오라고 노출을 확 올렸어요^_^(...
온 동네 꽃집은 다 돌아 다니면서 겨우겨우 배엽토 한봉을 구해냈습니다 ㅠㅠ.
아무튼, 저거 찍고 돌아와서 하루 종일 분갈이에 포기나누기만 하였습니다.
온 몸에 기운이 쏙.
딱 저 느낌으로 캐논 450D(링크)를 구매했습니다.
렌즈는 시그마 24~70mm F2.8-4.
한개 가지고 열심히 찍고
그 다음에 딴 렌즈들 손대 보려구요.
야호! 봄에 꽃피면 산으로 들로 마구 쏘다녀 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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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2010/03/02 22:19
와우. 저랑 같은 바디네요^0^/ (전 내수지만요;;)
24-70이면... 화각이... 광각쪽이 아쉬워지겠군요(물런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혜란님의 사진~ 기대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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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3/04 08:39
봄이 아니래도 사진찍을데는 많지요~ 그런 느낌으로 사용하려구요. 예전 쓰던 똑딱 카메라도 렌즈가 6군 7매였던걸 생각해보면....
이번 카메라의 렌즈들로 찍어낼 사진들은 대체 어떤 느낌일련지 엄청 기대가 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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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3/04 08:37
감사합니다(..이게 아닌가?) 시노님의 댓글과 더불어 인생이 즐거운것은 불확실 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어떤 피드백보다 훌륭한 명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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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o 2010/03/04 09:11
전 @-7d중고로 사서 몇년째 계속 번들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필름slr 쓰던 시절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라 사람이 찍는다는 걸 알았거든요. ^^;
그래도 100mm 마크로 렌즈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_-; ㅎㅎ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동호히 출사도 함 나가보세요. 책은 바바라런던의 사진학 강의 강추!!!-
혜란 2010/03/04 16:15
많이 찍고자 하는 노력이 공력을 상승시켜주지요 -_-;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사진을 찍는다는것.
오래전 일이다만, 6군 7매짜리 렌즈 쓰는 똑딱이 하나 아작내도록 셔터 누른 경험이 있어요.
그 느낌으로 많이 찍으려고 한답니다.^^
동호회 출사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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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해에 잘 어울리는 호랑이 열쇠고리!
보름이 지났다만, 아직 1월!
감사합니다. 한 해 내내 호랑이 기울을 받아 열심히 생활하도록 할게요 +_+/
책 받으실분.
이기현 님
임해리 님
이연호 님
D-goon 님
김한빈 님
장여운 님
김유성 님
이상 일곱분이 어제 따로 연락을 취해 택배비를 입금 해주신 분들입니다^^;
권당 인쇄비는 5000원 가량 되었습니다(20부)
가까이 계신분들께는 책을 직접 전해드릴수 있으나...
멀리 계신분들께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책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비는 4000원 입니다.(우체국 기준)
헌데, 착불 택배의 경우 4500원을 물게 된다고 하네요.
하여, 택배비를 선입금 받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626 121 562813 김혜란,
으로 택배비 4000원만 입금해 주세요.^^
입금하신뒤, 성함과 주소를 010 5656 6430 으로 보내주세요.:)
7권은 이미 나간 상태고
12권 남았습니다(한권은 제꺼예요 ;ㅅ;)
+ 권혁준 님
유민호 님 책도 함께 발송되었습니다 ^_^.
10권 남았습니다~
=======================
계좌이체의 경우, 타행입금이면 어차피 500원의 수수료를 물게 되어, 착불로 책을 받는것을 원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내드리는데 있어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택배비 4000원중, 실제 우송료로 쓰이는 것은 2890원 입니다. 우체국 일반 등기로 발송되거든요.
일반등기의 경우, 받는 사람이 수령하였다는 사인을 해줘야지 우편 발송이 끝납니다.
하여, 수령자가 부재중이면 집배원분께서 3번까지 등기우편물이 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쪽지를 적어서 거주지에 꽂아놓으시는데, 3번 방문 하는 내내 수령을 하지 않으시면 다시 제게로 반송이 됩니다 ㄱ-.
만약, 이렇게 되면 제가 반송 요금까지 물어야 한대요.
하지만 승리의 우체국!
먼저 우편을 받아보신분들은 알겠다만, 우편번호 적는곳 아래에 전화번호를 적어 두었습니다.
친절하신 집배원분들은 일반 등기우편이어도 전화를 걸어 연락을 취해주시는 모양입니다 ^_^.
(사실, 두번 더 방문하느니 전화를 걸고 말겠다...)
그러니 책을 수령하지 못하게 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항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하여튼...... 그렇게 우편발송료 2890원을 들이고 나면 1110원이 남게 됩니다.
이것은 자부담이었던 권당 인쇄비 5860원을 탕감하는데 쓰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권당 인쇄비 4750원은 제 부담이 됩니다 -_-;
초판본을 받았던 지인분들중, 이런 자부담을 알고 계셨던 분은 책값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계좌로 알아서 책값이라면서 일정 금액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어요. 아흙 ㅠㅠ 고마워라
1월 13일 발송예정
류신학 님
김익현 님
최현식 님
차상화 님
여석동 님
김국태 님
김아름 님
김한우 님
김태완 님
김연화 님
을 끝으로 품절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송도 늦어졌습니다. OTL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나 : 네, 뭐 그럴수도 있죠 ^^; 눈이 많이 왔다는데 어쩔수 없잖아요.
업체 : 아.. 잠시...
...
업체 :늦게 보내드리는게 죄송해서 택배비는 저희쪽에서 부담하기로 했어요^^;
나 : 우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그럼 에어캡 한번 더 둘러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받아서 다시 택배로 나갈 책들이라 에어캡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도착하게 되는것은 1월 둘째주...
책 만들고 나서 주변으로 들었던 이야기들.
좋겠다
대단하다
대견하다
부럽다
피드백을 받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한듯.
20부 주문 넣었습니다.^^;
완성본이 나오는 것은 2010년 1월 첫째주가 될 예정입니다.
책이 나온 뒤, 추후 소식을 전하도록 할게요.^^
isbn이 붙은 책은 아닙니다. 개인 인쇄를 통해 만든 책이지요. 말하자면 선물용 책.
2009년의 목표는 책을 만들어 보자, 였습니다.
3월, 책을 만들어 보려고 출판사를 두드리다가 상업성이 적은 원고를 출판하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 급 좌절해서 그만 두려고 하다가 목표의식을 가지고 도전해야지 한해가 덜 허무하지 않을까, 하여 다시금 블로그의 원고를 모아보았습니다.
4월, 약 600여개의 독후감 원고를 다시 보면서 정말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고르고... 차례를 만들었습니다.
5월, 이모티콘 남발에 사고 전개가 급진전 되는 부분등을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6월, 무슨 개인 출판으로 책을 내는가.. 싶어서 지금껏 만든 원고를 홀랑 삭제합니다.
7월, 후회스럽긴 하나, 창피할 짓을 하지 않은것에 스스로 만족스러워 합니다.
8월, usb 메모리에 5월에 만들다 만 원고의 백업본을 발견합니다.
9월, 다시금 작업에 착수합니다. 차례부분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였고, 소개하고 싶은 책들도 이미 골라놓은 상태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10월, 만들어 놓은 차례를 보며 원고를 만들어 갔습니다.
11월, 만들어 놓은 원고에 사고 급전개와 이모티콘 남발 등,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내용을 전개 해 간 부분이 많음을 발견합니다. 고칩니다...
12월, 원고를 완성하고, 문장부호를 고치고, 표지제작및, 페이지 넘버링, 현재 서점가에 시판중인 책들과 흡사한 형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원고에 수없는 수정을 거칩니다.
전 과정에 걸쳐 오탈자 교정을 했... 아 -_- 280 페이지가 넘는 문서 편집은 무척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통 서점에서 출판된 책을 읽을때면 한번 읽고 마는데 대체 이 책은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2월 29일. 책이 완성되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소량으로 인쇄를 했습니다. 주변분들께 선물하려고 인쇄한 책인데 순식간에 동이 나 버려서
블로그에도 소개를 하고 싶었어요; 정말 정성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네. 그래요. 김혜란 책 안 읽고 만들고 있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이다만, 뭐 어때요. 스스로의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데 주변의 시선을 지나치게 고려할 필요까지야....^^
지금껏 읽어왔던 책중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날로그 책으로 꼭 남기고 싶었던 좋은 책들만을 고르고 골라 책 안에 담았습니다. '함께 읽으면 즐겁습니다 with you' 란 제목에 어울리는 책들만 골랐습니다.
총 281페이지로, 시중에 판매되는 책들과 두께가 비슷합니다. 내지는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일반 책과 같은 미색 모조지 80그램을 썻구요, 표지는 스노우지 무광코팅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서점에서 파는 책들이랑 같다고 보시면 되요 -_-;
표지사진 역시 제가 찍어놓은 것입니다. ^^.
혹시 책을 구매하실 분 아니 계신가요? 초판인쇄했던 책들은 죄다 제 손을 떠났구요,
블로그 구독하시는 분들중 관심 있으신 분께도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혹 이 책이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비밀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흙 ㅠㅠ; 방문자 200명 간당간당히 넘어가는 곳에 과연 누가 손을 뻗쳐 주실까(....OTL) 싶다만,
열분 이상 되면 재인쇄 들어갑니다~^^
재인쇄는 들어갈거구요, 50부 정도 인쇄할 예정입니다.^^
* 선물용 책입니다; 책값 계산은 안 하셔도 되요;
*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을 취하기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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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29
제가 만드는 책이니, 제 손으로 작업하고 싶었어요. 멋진 표지를 위해 일러스트 작업 하는 친구에게 그림을 부탁하기도 했는데, 역시 제가 원하는 느낌을 찾는데는 스스로 찍은 사진을 찾는게 가장 바람직하단 느낌이 들어서...^^
연꽃사진, 멋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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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1
일반인 신분으로 상업성 있는 원고를 만드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것 또한 이번 작업을 통해 알게 되었음.
진짜 출판사...처음에 이거 만들 무렵에는 책을 만들어줄 출판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책이 나와보니, 그냥 내 손으로 작업하길 잘 했단 생각이 더 많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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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2
넵. ^^ 목표를 세웠으면 끝장을 봐야죠 -_-!(이를 뿌득)
남들이 뭐라든간에 흔들리지 않을 목표를 세워 그걸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쭉~
그래서 3년간 스톱했던 다이어리를 쓰기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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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3
감사합니다^^; 멋지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일반인인걸요 흐흑 ㅠㅜ; 최근 정말 멋지게 살고 있는 부부를 보고 왔어요. 멋진 룰모델을 보고왔고, 그렇게 살기 위해 애쓰면서 생을 소비해 나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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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4
의외로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많아서 놀람.
무료배포~ 라는 말에 관심가지는 분들도 몇분 있었다만, 태반이 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라는 이야기에 감동의 쓰나미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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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2009/12/30 15:08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하셨었군요.
올해 목표를 이루셨으니 좋으시겠네요^^
출판사에 한번 컨택해보세요. 받아주는곳이 있을수도..
된다면 제가 홍보좀 해드리겠습니다 ㅋㅋ-
혜란 2010/01/04 09:35
평민을 캐스팅 하려는 출판사가 뭐 얼마나 될라구요; 흑;
출판 되면 좋겠다만, 그렇게 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_^.
한데, 홍보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출판업에 몸담으신 분과 친교가 있으신가봐요.~ 그분이 어떤 분일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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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6
데뷔는 아니죠 -_-; 스스로 쓴 인생의 여정 같은 느낌인걸요(-뭐
책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께 먼저 전해 드리고 인쇄본이 남으면 연락 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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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7
책을 쓰는것이 인생의 목표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으왕 ㄱ-; 진짜 그렇게 되어 볼까요!!....랄까, 뭐에 대해서 쓰고 싶은지 조차 감이 안오.......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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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2009/12/31 18:17
어제 자기 전에 RSS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책읽기가 좀 뜸하시네 싶던 동안에 책을 만들고 계셨군요.
저는 저자 싸인 없으면 안받을래요 ㅋㅋ 싸인 꼭 해서 주세요~~-
혜란 2010/01/04 09:37
친근히 지내온 분들께 사인을 해드린다는걸 깜빡 해버렸는데, 러브님 댓글 보고 마구 후회했어요 ㅠㅠ. 크흑. 초판 보낼때 간단한 편지 메시지 같은거 책에 써서 보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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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2010/01/01 17:39
와! 대단하십니다! ^^ 저는 지금 수험생인지라 혜란님의 책을 볼 여유는 없지만, 국립중앙도서관 같은 곳에 기증을 해주시면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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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4 09:38
음, 책을 읽는데는 시간적 여유보단 마음의 여유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해요. 인터넷을 즐기며 이런저런 소식을 알게 될 시간과, 댓글을 달 마음의 여유와 책 읽기, 어느쪽에 비중을 더 두고 계세요 ^^?
중앙 도서관에 기증할만큼 많은 부수를 인쇄하지는 못했답니다. 애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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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psh 2010/01/05 19:47
연말 연시 파라과이 여행을 좀 하느라고 못 들어와 본 사이에 일을 저지르셨군요. ㅎㅎㅎ
전 그냥 혜란님 블로그에서 글좀 추려서 읽어볼랍니다. ^^
점점 책 읽는 것이 짜증이 나는 나이가 된 듯합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받은 4권의 책 중 3권은 읽다가 집어 던졌거든요.
나머지 한 권은 지금 읽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암튼 혜란님, 서적 출간 축하합니다.^^-
혜란 2010/01/07 19:56
소박한 일이죠; 생각하는걸 현실로 옮길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
책 읽는게 짜증나는게 나이탓은 아닐거라고 봐요. 나이가 들어서 뭔가 더 배우는게 짜증난다는건... 배움에 있어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는건데, 그것은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보수적 성향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걸요^^;
가까이 하다 보면 언젠가 끝이 나게 됩니다.~ 짜증이 나서 던져 버렸다는 말에 살짝; 충격을 받아서..^^;
책 한권 그까짓거 페이지 다 읽어내는데 내 인생 전부를 다 투자 하게 되는것은 아니니까,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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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10/01/07 20:04
~~하게 될 것이다, 라고 트랜드 진단을 하는 사람들은 대게 직접 그 트랜드에 뛰어 드는 경우가 드물죠.
아는 사람 별로 없다만 -_- 경영학의 대가였던 피터 드러커 옹께서 그리 되셨지요..아마?
하여튼 그래요 :) ~~가 될 것이다, 라는 말은 참고할순 있지만 거기 신경쓰면 진짜 하고 싶은걸 못하고 놓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 깊이 생각할것은 못된다 -_-;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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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11월 초에 읽기 시작한 책을 다 못 읽고 있습니다 OTL
이런 저런 할게 참 많아졌네요.
책을 읽는 스스로도 좋지만, 제가 속한 조직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좋아하는 자신도 좋습니다.^^
그래서 근황과 더불어 -_-; 올해 읽었던 책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근황, 최근에 홀딱 빠져 있는것
올해의 책 베스트 어워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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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 [책이야기/★★★★☆] - 쓰레기가 되는 삶들 (wasted lives : modernity and its outcasts)
모더니티와 잉여산물, 이란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현대에 잉여가 되버려 패배주의에 젖은 젊은이들이 읽으면.... 경우에 따라 좌절과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버릴수도 있다만, 새 삶을 위한 에너지를 챠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가 아니라 줄 수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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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 [책이야기/★★★★☆] - 나, 마이크로 코스모스
스스로를 발견해 나가는 흥미로운 여정을 담은 책 입니다.
뇌과학과 사회심리를 재미있게 엮어 읽는 내내 지적인 즐거움을 신나게 탐닉할 수 있는 책입니다. 도대체 '나'란 뭘까요? 철학적인 질문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풀어낼 수도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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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 [책이야기/★★★★★] -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
특허권이라는 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부분으로만 기능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밝힌 책.
개인의 지적 재산권은 보장되어야 함이 마땅하나, 그렇게 얽히고 섥히는 특허권들로 인해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될수 있음을, 또한 '지적재산권' 이라는 미명 하에 개인이 거대자본의 꼭둑각시로 놀아날 수도 있다는 위험을 이야기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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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 [책이야기/★★★★☆] - 상품의 탄생,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소비재들을을 원하고, 소비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좀 더 좋은'것을 원하고, 사용하고자 하죠. 그렇게 스스로를 타인과 다른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다루는 '디자인' 그 디자인의 철학을 주제로 하고 있는 책입니다. 명품이 명품인 이유가 단순히 '비싸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사실 그게 절대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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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 [책이야기/★★★★★] - 커피가 돌고 세계사가 돌고
커피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올 한해 읽었던 '미시사' 관련한 책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책 ^^.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북이 아니라, 일반 교양으로서 커피+역사를 묶어 흥미롭게 글을 엮어 나간 부분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11월 2일부터 9일까지 감기로 고생.... 그러니까 처방 나오자 마자 얼른 진통제 근육주사 주사맞고, 비타민 수액맞고, 그러고도 안낫길래 응급실까서 비타민 수액 한팩 더 맞고 겨우겨우 회복세에 이를 무렵,
지난주 수요일, 그러니까 11일에 저녀석을 처방받고야 말았습니다.
처방과 더불어 역시 비타민 수액 + 항생제 + 진통제 근육주사를 맞았죠 -_-;
거기에 할아버지 장례식이 겹쳐서... 정신없는 한주를 보냈네요.
거의 태반은 병자요양으로 인해 쉬는거였다만-_-;
이제 그만좀 아파야지 ㅠㅠ 수액 꽂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하도 자주 보여서 허약자 인증 제대로 받은 느낌...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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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psh 2009/11/17 06:11
저런, 조심하셔야겠네요. 제가 아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신종플루에 걸리는 사람들이 종종 생기는 것으로 보아, 정말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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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11/17 08:52
이젠 다 나았어요 ^^. 위기는 언제나 기회가 되는법. 위기를 슬기롭게(...)헤쳐 나왔기에, 저는 신종플루 백신 안 맞아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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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o 2009/11/17 21:56
간만에 들렀더니 아프셨었군요. 다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아직까지 경미한 감기증상 하나 없기는 하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업무의 특성상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저한테도 순서가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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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11/19 12:00
항체를 생성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해야죠 ^_^
모든 위기의 이면에는 기회가 있는 법.
질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겠죠.
고로 11월은 지독히 아팠으니 12월은 건강할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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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지만 -_-;
바탕화면은 판매자분께서 좋아하는 연예인인듯. 저는 디폴트 화면을 살람해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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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man 2009/08/25 17:12
트렌스포머는 역시 애니메이션이지(80년대 물이니 저것도 양반)
그런데 저건 코믹북인가 내가 기억하는 건 더 각진 옵티머스 프라임이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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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8/13 20:51
그러게ㅠㅠ바퀴벌레가 불쌍해요.한낮 쥐러브 따위에 걸려죽다니..저기 누워있어야할 종자는 따로있는데....그쵸?띠보님은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고있는지 쉽게 이해하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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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이었어요.
사람들하고 원체 별로 안 친해 놓으니-_-; 핸드릭스님처럼 학교 다닐때 사람들을 만나 제가 배우고 있는것이라든가, 하게 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보지 못했어요.
한데 선배들의 말+교수님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항상 졸업하고 나서 듣는 이야기가 '착하시네요' or '좋은일 하시네요' 가 될것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진정 졸업하고 나서도 나도 저런 소리를 들을것인가? 하고 생각했고...
과연 그런 소리를 들으며 살게 될것인가? 했는데... 과연. 자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만 무슨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답하면 항상 듣게 되는 소리가 착하시네요 or 좋은일 하시네요, 였어요.
아. 가끔가다 '그건 무슨 일인가요? 하고 재차 묻는걸 듣기도 했구요.
근데 사회생활한다는데 있어 상대방이 무슨 일을 하는가를 묻는다는건 다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걸 느끼는걸까, 질문해야 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착하기 위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_-; 그래서 착하다는 소리나, 좋은일 한다는 소리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공치사 받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되려 사회에서 도외시 되고 있는 일을 맡기는데 '착하네' 란 상장을 주는걸로 힘든일을 떠맡기려는 느낌이라(.....)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때 '좋은일 하시네요' 란 이야기나'착하시네요' 로 평가 받는건 참 싫은 일이예요. 그렇게 말한다는건 그 사람이 보고 싶은 이미지로 나를'투사하는거' 밖에 안되니까.
우리가 흔히 '편견'으로 기분나쁘게 느끼는 것들이 사실 '투사'에 기원한건 아니려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나를 그리고 있는거, 그게 마음에 안드니까 투사하는 상대에게 '편견이야' 라고 날카로운 외침을 퍼붓게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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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rix 2009/07/12 19:42
근데 전공이 무엇이신지요??? 제가 열심히 검색해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
그리고 양식이 있었습니다만 엮어서 표현해주시는 혜란님 글이 더 좋네요~
다만. 다음 주자를 선정해 주셔도 좋을 텐데요 ^^-
혜란 2009/07/13 11:22
제가 전공한 것이 저를 전부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생각해서 일반적인 이미지로 저를 파악하시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전공'을 명시하지 않는 글쓰기를 했답니다.
양식이라. 음...^^; 간단히 편히 읽을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가 되도록 적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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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라라 2009/07/13 14:02
그러고보니 혜란님은 어떤 일을 하시길래 좋은 일이라는 말을 듣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하는 일은... 가끔 뉴스 추적 같은 프로에 나오는데...... /쿨럭 (그렇다고 범법행위는 아니고요... ^^;;; )-
혜란 2009/07/13 14:41
착하시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실상 저는 그리 착한사람도 아니고 좋은일을 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일을 할 뿐인데~^^;
진정 '착하시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정말 드문거 같아요. 상대가 제가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저 소리는 목구멍 속으로 쏙 들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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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왕 -_-...
면세점 광고 부채였네요;
그곳에서 오마케로 제공하고 있던 알로하 셔츠 접기입니다
지폐를 이용하시면 되어요 ^_^(....)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몸소 지갑을 꺼내 돈을 들었으나,
복잡한 종이접기 기호에 좌절 OTL하였습니다.
혹시 이 종이접기를 성공시키신 분이 계시다면 제보주세요.
완성샷을 인증하신분께 고양이 십자수 쿠션
을 증정토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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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2009/07/06 18:10
ㅎㅎ접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28095485@N02/3693778080/in/photostream/
그런데 카라부분 이거 참 애매하네요.. 맞게했나 모르겠네요 ㅋ -
도안명 : sailor boy
도안제작사 : jeanette crews designs(?)
도안크기 : 146w x 92h
작품크기 : 31cm X 21cm
원단 제조사 : 국산 14ct
원단색상 : 흰색
사용한 실 : DMC, 20 color
시작일 (년/월/일) : 090502
완성일 (년/월/일) : 090526
5월 초순에 시작해서 한달걸려 완성했어요.
베개로 만들 예정 -_-; 마지막 사진은 새벽 한시무렵에 어두운 형광등 조명 아래 찍어서 빛이 부족한 표가 확연히 나네요(...)
31x21cm. 꽤 커요. 근성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과제물로 참 훌륭히 기능해 주었습니다. 하하.
작은것들 골고루 했으니, 이제 살살 더 큰 애들에 도전해 봐야죠.
이거 하느라
이런 문자도 받고(....)-ㅅ-;
앞으로 한 일주일 책 못빌리겠구나... 싶었는데
취미삼아 읽을 거리들은 꼭 한두권씩 끊기질 않는듯. 신묘할 지경!.
어머니께 이야기 드렸더니 '니가 관심가지는 분야라서 별다른 일이 없어도 특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신기한 것일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시긴 했다만 저는 참 신기해요 _-_;
취미서적도 좋다만, 꼼꼼하게 읽어야할 전공서적은 손을 놓은지 오래.(...)
이번에 기증된 도서 '조선을 뒤흔든 15가지 연애사건(다산초당, 이수광)과
생일 선물로 조금 늦게 도착한 경향신문사의 '여적'. 이거 다 볼 무렵이면 또 대출정지 회원 풀리겠죠(...)
1월 1일 부터 시작한 십자수 작품들.
자잘한게 꾸준히 지금까지 했다는게 참 징하다 -_-;
2월에 수령한 PMP를 팔았습니다. 도통 사용을 안하니까요.
2009/01/11 - [리뷰] - MAXIAN L600
그리고 그 pmp를 판매했습니다 -_-; 18만. 블로그를 통해 좋은분께 판매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그 pmp판매기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까지 따냈(...)습니다. 5만.
2009/03/24 - [일기/일상이야기] - 욕심 업뎃
pmp팔때 생각하길, 가방을 구매해야지, 하고 마음먹었고,
그 판매금액과 상품권 으로 가방 고르기를 1주일.
오프라인 온라인을 헤집고 돌아다녔으나 당최마음에 드는게 보이질 않았어요.
그래서 눈을 돌린것이 구매대행!!!(.....)
이전에 쓰던 가방과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
너무 비싸;ㅁ;(coach)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가방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연구 씩이나...)
아가씨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다는 lv가방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브랜드들을 섭렵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가 스노브화 된거 같단 느낌이 들어서 괜히 심란해지기도 했다만(....)
모르는거보다 아는게 나으니 -_- 이러저러하니 골고루 알아보았습니다.
IT신제품 소식은 안 들으려고 해도 알아서 귀에 들어오는데, 어째 '여자'로 생활하고 있는데도 이런것은 잘 알지 못하나....
하여튼 가방구매를 염두에 두고 아가씨들의 가방을 살펴보니, 아가씨들에게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흔한 가방 취급 받지 않는건 매스티지 브랜드로서 기능하는 MCM이었어요. 두명 걸러하나씩 -_-;
몇년전에 붐을 탄 gucci는 복제품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가,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무척 줄어들었고..
lv는 그래도 가방 명품 -_- 이란 이미지 때문인가 이미테이션이 많아졌어도 그 이미테이션을 되려 구매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맨날 이렇게 가방 연구(....)만 하다보니, 최근에 coach 이미테이션이 많아진것도 살필수 있게 되었고...
선생님!! 저는 스노브가 되어 버린 것인가요!!(....흑흑)
...그래서.
현대사회에서 생활한다는것은 결국 '소비의시대'를 살아간다는거고, 그러한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생존 방식의 하나로 다소 피상적으로 보여지는 브랜드 이미지들에 대해 학습하여 좀 더 사회에 잘 적응한 이 시대인으로 기능하자, 라는 거창한 방식의 합리화 기제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왕 들고다닐거 마음에 맞는거 심혈을 기울여서 찾아보자. 하던게 2주.
2주동안 매일같이 가방이란 특화된 아이템 하나만 가지고 통신사들 요금비교하듯, 고루고루 브랜드별로 디자인을 비교했지요.
다른게 있다면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 기능의 상중하를 살필수 있었던 요금제 서비스와 달리 '디자인' 과 '평소 차림새'를 객관화 시킨후 고민해야 되니, 이 쪽이 몇배 더 힘들더이다 -_-;; 스스로의 차림을 객관화 한다는것이 참 힘들더군요 -_-; 각종 패션 관련 서적을 찾아본 결과 제가 평소 스타일이 페미닌 로맨틱룩,(간단하게 공주풍 -_-;네. 그래요, 실제로 그러고 다녀요. 인형같단 소리도 들었어요!!. 하하하(...)) 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아.. 감각없는 인간에게도 '감각'을 일깨워 주는 의상학과 교재들 만세
까지는 좋은데......이런걸 도서관에서 찬찬히 살펴보고 있는 나도 참 답이 없죠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구매하게 된 가방입니다.
아이그너의 자회사 에띠엔 아이그너의 로고 토드1025 입니다.무척 인기있는 상품이었고, 계절마다 컬러바리에이션이 추가되고 있지요. 더운 계절에 쓰려고 아이보리/실버블루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아마 이게 05~6년 쯤 추가된 칼라 바리에이션일거예요.
가격도 비싸지는 않으나, 에띠엔 아이그너란 브랜드 자체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명품이라 불리워지는 아이그너는 들어와 있는데, 에띠엔 아이그너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명품'으로서의 이미지를 고수할수 없다고 판단되었나, 훌륭한 품질과 일상생활에 적절히 사용할수 있는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_-; 좀 들어 와라. 쫌.
들여와서 마케팅 좀 고급스럽게 하면 매스티지로 잘 팔릴거 같구만....
구매대행가 15.7000. 으헉(....)이걸 그대로 구매할수는 없다고 판단되어 구글링을 해봤더니,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판매중이네요.
하여 미국에 생활중인 친구님께 부탁을 하였습니다.
구매대행가는 한화 약 8만원선. 구매대행 업체와 매우 비교 되는고로, 하나만 사긴 아까운 기회다!! 하여도 함께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데, 배송된 가방은 ...네요.
교환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도 처리가 되었는지, 말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나, 싶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_-.
한국으로도 받아보는데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45일? 50일인가. 미국에서 생활중인 친구가 생활에 문제가 생겨 귀국을 하게 되는 시점에서야 겨우 받아볼수 있었거든요 _-_;;;
나머지 가방 하나는 아직도 미국내 백화점에서 교환 절차가 이루어 지는중.
아.... 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내기 하나 할까요.? 저 가방이 올해 안에 온다에 5000원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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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엄마 2009/05/23 23:23
무려 미국에서 공수해서 구입하다니 대단하다! 나도 가방 하나 살려구...
지금 산 가방 파랑거 동생한테 쓰라줬어...너무 흐물텅 해서...안에서 물건이 돌아댕기는게 내성격을 몹시 더럽게 하는군, 동생은 좋다고 하지만..ㅡㅡ 막 쳐넣을 수 있어서... 동생가방이랑 우선 바꿔 쓰는데 동생가방은...안이 각져서 수납은 좋으나 디자인이 아무데서나 맬수있는게 아니고, 토드형시이라 손구락으로 들어야됭게 불편해..ㅠㅠ 가방 좋은것좀 봐야겟땅. ㅋㅎㅋㅅㅋㅅ 각지고 어깨로 매는거, ㅎㅎㅎ 무난한거.-
혜란 2009/05/24 21:32
줘버렸군~!꽤 비싸게 산것 같았는데 -ㅅ-;
주지 말고 놔뒀다가 후야 기저귀 가방하지 그랬어
좋은거 찾아보는데 한 4~5개월 들이면 그 이후로는 가방 꼴도 보기 싫어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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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안에서 인터넷 회선으로 사용되고 있었던것은 KT의 메가패스 라이트(...)였습니다.
2m이 기본이라는 최근의 네트워크상황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환경이라 '시골이라 긍갑다'하면서 그냥 끙끙댔는데 어느날엔가 퇴근하고 돌아와보니 qook 테레비젼으로 시스템이 바뀌어 있더군요.
광고때부터 이게 대체 뭘까... 했는데 사용해보니 어려운건 아니었어요.
아니 뭐 지가 어려워 봤자 테레비지 뭐(.....)
사용해보니 참 편리하더이다.
텔레비젼 보는걸 싫어했던 것이 나의 시간을 텔레비젼이란 상자에 맞춰 편성해야 하는것이 싫었기 때문인데 이건 내 시간을 원하는대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거든요.
음, 아날로그 방송이든 케이블 방송이든 채널을 고르고, 결국 시간편성은 그 채널 공급자를 따르지 않을수 없는데 주문형 vod라고 그러나요? 이 시스템은 각종 프로그램들을 '선택해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텔레비젼 보시던 분들은 한번쯤 상상해 보셨을 보던 프로그램을 잠시 일시정지 상태로 놓는다거나, 보던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다시 시청할때 마지막으로 본 부분부터 재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소망들을 주문형 vod는 간단히 실현시켜 줍니다.
우왕ㅋ굳ㅋ.
메가티비로 옮기면서 회선 속도 또한 무척 좋아졌습니다. 만세. 이제 끽해야 400kbps 뜨던 회선은 안녕. 평균 1m나오는 중소도시형 회선을 사용할수 있게 된것에 대해 건배(....누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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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i 2009/05/21 15:29
저희집은 (약정에 묶인) 티밴드.
IPTV라는 물건은 컴터로 동영상 다운받아 보는거 생각하면 쉽게 적응할 수 있죠.
(컴퓨터와 인터넷에 너무 익숙해지면 뭐든 별 것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
좋아하는 프로 있으면 얼른 봐줘야 합니다. 이것도 시간 지나면 사라지더라구요. ㅜㅜ 전 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
때는 일요일. 저녁거리를 찾다가 찬장에서 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옳다구나!"
마침 같이 먹을 언니도 있었고... 해서 라면을 복작복작 끓였지요.
천천히 먹은거 같은데....
체했습니다 -_-; 제대로.
토해버리면 편했을텐데 토하지도 못하고...
언니가 준 소화제를 한알 먹고 30분. 차도가 없고 토하지를 못한 상태로 딸꾹질만 나오고 괴로왔어요.
손발이 차가워지고 슬슬 추워지기에 몸상태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구나, 고 판단되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열은 없는데 당황해서 그런가 혈압은 평소보다 쬐끔 높게 나왔습니다.
5%포도당에 속좀 풀어지는 약을 타서 정맥주사로 맞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0분동안 응급실 침대 위에서 끙끙대다 추위를 참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름이 다 되는 마당에 보일러 틀고 방바닥 자글자글한데 누워서 수액을 맞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았어요.
주사맞다 점액 속도 조절하지 못해 쇼크온건 뭐...(...)
수액 다 맞고 나니 11시. 잠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입안 깊숙히 손가락을 넣고 소화안된 음식물들을 겨우겨우 토해내고 잠들수 있었습니다.... 악 ㅠㅠ. 진짜 힘들. 억지로 토해내는게 이렇게 힘든데, 거식증 환자들은 손가락 까지 넣고 토해내기를 반복한다니...... 후달달달.
잠자리에는 오래간만에 전기장판도 켰는데 땀은 하나도 안났어요. 열이 나긴 났었던 모양.
아침. 전기장판 위에서 힘들게 잠들어서(한시간 간격으로 깨서..)그런가 온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출근하고 나서도 으슬으슬 추웠고...
근육통으로인한 고통에 적절히 처방되는 약을 먹고 나서도 차도가 보이질 않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2시간 누워있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편안하네요.
.. 아 맞다. 지금까지 먹은게 달랑 식빵 두장이라 기운을 못 차리고 있는건지도 -_-;
토요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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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2009/05/19 00:02
저도 인간미 넘치는 블로거가 되려는 혜란님이 아프셨군요...
전 뭐 먹다 체해본 기억이 없네요... 내머릿속의 지우개인가;(응?)
사실 토하는건 많이 해봤,,, (맞을래?)
아주 가끔씩 술을 많이 먹다보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이상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손가락을 목근처다 갖다대고... 킁(???)... 하시면 말짱해지는 정신과 다음날 숙취효과가 매우매우 감소된답니다... (이런걸 정보랍시고 댓글적고 있는 제가 미워지네요ㅠ)
어서 정상으로 돌아오셔서 인간미 넘치는 블로깅을 하세요+_+/-
혜란 2009/05/19 08:48
아 네(....)
다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긴데 상세히도 설명해 주셨네요(ㄷㄷㄷ)고맙습니다 =ㅅ=;;;
작년 이맘때쯤에도 무지 아파서 한 일주일간을 낑낑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내년에도 이럴까봐 걱정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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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2009/05/19 11:03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쳇기가 있을때는 뭐냐 손가락 따는 것도 응급 처방은 되는 듯 하공. 한의원 등에서 소화제 대용으로 주는 알맹이 약 있는데 그것도 괜찮구요.
잠이 보약!-
혜란 2009/05/22 08:40
한의원쪽이 어째 더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이 내 손발은 차가워 져 있는데 열은 없다 -ㅅ-, 고 병원에서 진단 나온거 보고 '이건아닌데' 싶었다만, 뭐라고 말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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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보 2009/05/19 22:39
저도 1년에 한번쯤 여럿이서 먹고도 혼자 제대로 체하는데요.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서..ㅠㅜ
한 5일 고생하고나서
새 삶을 씩씩하게 살겠다고 굳센 다짐을....
위 아프면 진짜 지옥이에요... -
허나 언제나 욕심을 충당하면서 살수만은 없는 법.
그렇기에 최근 중고물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못쓰는 물건이 될만큼 험하게 물건을 다루는 경우도 없어졌고...
물건 사용하다가 '질리는 경우' 버리느니, 나 말고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끔 '전달한다'
이런 느낌으로 판매가 활성화 된거 같아요.
블로그를 통해 pmp판매를 목표 했으나, 한달이 가도록 구매자가 없었는데, 블로그 방문중, '중고카페' 처럼 페이지 뷰잉이 많은 곳에다가 글을 올려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리 했더니, 하루만에 바로 물품이 팔렸습니다. 만세.
그렇게 까지 pmp를 판매해서 하고 싶었던것이 무엇이냐?
바로 가방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며칠동안 가방검색만 죽어라 하다보니, '여성용 가방' 의 세계란것이 무시무시 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인해 pmp판매한 금액가지고는 택도 없는고로...
캐-_-쉬; 를 모으기 위해 다시한번 이벤트에 응모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이번 이니투 페이 이벤트 상품은 백화점 상품권이네요?(........)
이벤트 당첨 되면 4월에 백화점을 방문해서 좋은 가방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마침 4월은 제 생일이 낀 달이기도 하니,(24일)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는 핑계도 (....)
아무튼 그래서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은 이니투페이의 이벤트를 통해 받게 된 아이리버L플레이어 입니다.
2G가격으로 4G 판매해버리는거예요, 혹시 가격검색 보고 비싸다! 하시면 곤란 ;ㅅ;(...)
팔아 현금을 만든 다음, PMP를 판매한 금액과 함께 더해 봄~여름에 들고다닐 가방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pmp 또한 이니투 페이를 통해 좋은 분께 판매할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최근에는 저녁시간을 수놓기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해낸 작품 :)
이란의 도안 판매 사이트인 '버밀리온' 에서 99년 5월 무료 도안으로 배포했던 녀석입니다.
현재는 유료 도안으로 전환되어 판매되고 있어요. 현재 환률로 도안값만 4600원 이네요(...ㄷㄷ)
99년 도안을 아직도 어찌 갖고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사실 십자수란것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됐던 계기가 저 고양이 도안이었어요.
도안 파일은 PDF로 제공되고 있었는데...
갓 중학생 된 애가 PDF란 것이 어떤 확장자인지 알 턱이 없죠 -ㅅ-;
그래서 포토샵으로 파일을 열었습니다. 좌우지간 이미지 파일이라면 포토샵에서 열리지 않을 턱이 없으리라. 하고.
2페이지로 이루어진 도안이었는데,
포토샵에서 PDF파일을 강제로 열 경우, 첫 페이지만 호출됩니다.
하지만 뭐 아는게 있나요. 첫번째 페이지는 고양이 도안만 나와있었고..
두번째 페이지에 실 번호표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했던 고로 첫번째 페이지에 보이는 고양이 색감을 보고 필요한 실을 눈짐작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크로뱃 리더와 PDF파일과의 관계를 알게 되었죠.
OTL. 실 구입까지 다 해놨는데 이건 또 무슨 변고란 말인가. 왠지 기운이 쏙 빠져서 다 팽개치고 관둠.
그래서 11년동안 keep된 도안이었죠.(.....무섭다 이건 좀...)
주차 쿠션용 패키지는 어머니께 드릴라구 구매했던거 배송료 아까워서(...)한세트 더 구매해 놓은걸 계속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완성했습니다.
수놓고 마감 할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이리 한꺼번에 묶어 보니 감회가 참 새롭네요(...)
3주 걸렸습니다. 큐방 달린거라 자동차 앞유리에 붙혀 놓으시면 좋을거예요.
이것 또한 블로그를 통해 판매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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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3/24 18:34
이런 일은 가끔 가다 일어나는거니깐 블로그 전체의 아이덴 티티를 해하지는 않을것이라 봄.
게다가 이건 이벤트 응모란 목적성 있는 글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담긴 소소한 물품 파는걸로 블로그가 상업성을 띠게 되었다! 하고 생각하게 될 사람은 없겠지.
하하, 난 소심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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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3/25 09:46
가방의 세계에 대해 놀라버리기도 했다만, 그에 상응하게 놀라게 된것은 가방에 대한 여자들의 욕심이었어요 -ㅅ-;
남자들이 비싼 차에 열광하는것만큼 여자들은 비싼 가방에 열광한다는데, 그걸 보고 혹 자는
'비싼 차 탄다고 그 남자가 고급스러워 지는것은 아니고, 비싼 가방 든다고 그 여자가 고급스러워 지는것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근데 설득력이 떨어지는것은, 그런 이야기를 제게 해주셨던 분 또한 늘 본인의 입으로 '나는 잡화에 욕심이 많다' 를 읊조리시던 분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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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3/26 09:15
중고거래를 알선하는 에스크로 사이트들이 참 많아졌어요 ^^
이니투페이서 게시물에 붙히는 배너로 물품을 판매하게 하였으니, 이제 에스크로 전문 사이트들에서도 metoo 서비스들을 내놓기 시작하겠죠. 얼마나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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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4/10 08:42
제세공과금이 빠진 상태로 상품권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_^.
배송 받을 주소와 연락처는 이메일로 발송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착하게될 새로 구매한 가방 이야기도 즐거이 읽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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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혹은 대청소 하다가 '나도 잊어버렸던 물건'을 발견하시는 분들 참 많을거예요.
시즌을 타고 블로그를 통한 상거래 중계 시스템계의 강자(....까지나)이니투 페이에서 이벤트를 여는군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에 "내가 쓰자니 왠지 귀찮고, 버리자니 아깝고...' 한 물건에 대해 있다면,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하구요.
제세공과금을 부담해야 하긴 하지만 -ㅅ-; 아이리버 L플레이어를 주네요.이렇게 생긴 물건입니다 'ㅅ'. 이벤트 공지에 있는 사진 그대로 가져다 썻는데, 풀 사이즈 이미지는 참 저 물건에 탐욕스런 시선을 보낼수 있게끔 찍혀 있군요.
http://blog.inip2p.com/96 -참고 페이지
저 글을 가만 보자니, 집에 모셔두고만 있는 미련의 물건들이 스멀스멀 떠올랐습니다 -_-;
타인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없이 '뭐 저런걸' 이라 불릴만한 물건들이다만, 제 딴에는 귀중해서 어찌 처분을 못하고 있는... 미련의 산물들을 공개합니다.
올해 1월부터 열심히 떠낸 십자수... 입니다 -_-; 쿠션으로 만들겠다!!! 하는 강-_-렬한 의지를 가지고 시작했고, 한달동안 퇴근후 두시간씩을 할해해 가며 열심히 떠냈죠. 곰돌이 푸. 흑.
쿠션으로 만들자니, 수예점을 찾아가야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수예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렬한 의지가 '수예점 없다' 라는 이야기에 풀이 꺽여서 보관만 하게 된 물건이죠.
팔라고 해도 못팔거예요. 하도 정성을 들인 녀석이다보니, 도저히 어떻게 처분 할 수 없을것 같은 기분 ㅠㅠ.
일본 여행갔을때 호텔에서 집어온 편지지 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
호텔의 물건을 싸와서는 안되는것이나, 편지지는 괜찮겠지 -_-; 하고 합리화 하고 들고 왔어요.
편지 쓸 일이 좀체 없어서 이걸 버리기도 그렇고... '이 편지지를 쓴다' 하는게 '본인 여행 다녀왔삼'을 어필하는 스노브틱한 짓이 될거 같아서 쓰지도 못하겠고... 그냥 마음속의 미련 한 귀퉁이에 남은 물건입니다(...)
이 물건은 NDSL과 함께 쓰입니다. 마지콘(R4 외)에 들어 있는 세이브 파일이 아까워서 정품유저가 되기를 꺼리시는 분들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제품(뭐 다른 용도도 있겠다만 -_-;그건 상상에 맡깁니...)입니다. 저 아답터를 이용하면 세이브 파일을 온전하게 정품팩으로 옮길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물의 숲 발매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불법다운로딩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품 팩을 구매 한 후, 어떻게 나의 첫 마을을 홀랑 삭제할수 있어!! 하고 고민하는것을 본 친구 미로가 보내준 선물입니다.
근데 미로, 어쩌니. 딱 한번 쓰고 봉인되버렸어, 왠지 미안해(....)
이 물건은 현재 저 사진을 찍어내는데 사용한 카메라의 추가 배터리 입니다.
똑딱이 인생 7년
(삼성SDC 200Z,니콘 쿨픽스 2500,코닥 DX 3900, 니콘 쿨픽스 SQ -_-; 모델명 다 기억하는거도 창피하다)
이전에 SQ를 하도 오래 쓰다 보니 배터리가 노화되서 배터리 재생시간이 짧아진걸 견디지 못했던 어린시절(흑흑)이 생각나 언젠가 노화될 배터리를 위한 보험?의 느낌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열달동안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군요. 하하(.....) 팔아버릴까 ㄱ-;
역시 일본에서 구매한 물건입니다.
친구 선물로 주려고 뽑은 가챠퐁 입니다. 한데...
선물 주인이 '니 일본 여행 기념품 하렴' 해서 제 손에 계속 머무르고 있습니다. 막내동생 선물로 줄까 생각만 1년. -_-; 어쩐지 손에서 놓기 싫은 애물단지가 되버렸네요. 쓸모도 없는데;
향입니다, 인센스라고 불리는 물건이죠 -_-;
한창 아로마에 빠져 있을때 향의 신세계를 체험해보고자 구매한 물건들 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탄듯한 냄새 때문에 집안에서 태우는것을 미루고 미루다, 계속 소장만 하고 있게 된 물건입니다.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가끔 환기 다 해놓고 향 피우면서 한가로이 책을 읽자~ 라는 목표를 가지가고 그냥 소장중.... 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_-; 왼쪽부터 매화, 히노키, 물, 대나무.
알맹이를 풀면 이런 모양으로 향이 담겨 있습니다. 향을 돌돌 말은것은 설명서(?)인듯. 파란색 아쿠아향 안에 들은 사기 받침은 향 꽂이입니다. 한두번 사용해서 색이 살짝 바랬군요 -ㅅ-;;
다음 미련의 물건은... 좀 오래됐습니다.
96년에 중학교 입학선물로 외삼촌께 받았던 카세트 플레이어예요. 우와 먼지 앉은것 봐...
지금은 사라진 기업, 대우에서 삼성의 mymy와 겨루기 위해 만들어낸, 아는사람이 거의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yoyo 란 기계입니다(....)
98년 이사하면서 버리고 온 기억이 나는데.. 엄마님께서 본인의 남동생이 자신의 딸을 위해 선물한~ 이란 애잔한 기억에 차마 버리지 못하고 싸 오신듯 -_-;;;
껌전지, 라는거 혹시 기억하고 계시나요? 껌전지가 들어가는 모델이라 mymy 보다 무게및 두께가 적어 휴대하기 좋다! 란 컨셉이었는데.....
안 무겁고, 얇으면 뭐하니. 배터리가 캐 조루(...)
하여튼 이런 미련의 물건들 뒤로 대박 미련의 물건이 하나 남아 있으니 -_-... PMP 입니다. 투어랠리 경품으로 받은거죠. 훌륭한 사양을 가진 물건은 아니나, 내장 용량이 250기가나 된다는것이 장점인 맥시안의 L600 입니다.
훌륭한 사양이 아니라서 판매하느니, 그냥 내가 쓰자.. 하고 오픈한게 한달쯤 됐나요.
사용시간 4시간.
신품 판매가 27만원 정도 되는데, 매물이 거의 없네요 ㅠㅠ
그래서 이 가격에 내놓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전자상거래 신용도 최고인 '이니시스'를 통해 '안전거래' 가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h yeranh앳gmail. 이나 010-5656-육사삼영 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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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크흑 ㅠㅠ) 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http://hyeranh.net/1439 에 적어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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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지기 2009/03/04 18:17
카세트 플레이어는 정말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느낄수가 있네요. ^^
가샤폰 안에 들어 있는 건 건담인가요? 은근히 당긴다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 -
세라비 2009/03/04 21:03
아... 뭔가 혜란님의 애환이 담겨진 물건들이...
푸,흑에서 ^^;;
가샤폰안에는 간다무!!! 가 들어있겠군요... 보아하니 더블오 시리즈인듯
요요는... 제가 초,중딩쯤에 나름 알려졌던걸로 기억하는걸요...;
그 껌전진는 소니에서도 나온게 있는데 걔네꺼는 용량이 커서 소니가 무지 활용을 많이 했었다는;-
혜란 2009/03/04 22:02
보통사람이죠 -ㅅ- 저도;
네. 건담이 들어있어요. 뭔지는 잘 몰라요; 방송된건 본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함께 구매했던 에반겔리온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허허 -_-; 포장 푸는 순간 손에서 떠나 흔적이 흐드러져 버릴것 같아서 그냥 모셔두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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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3/05 09:00
기계에 관심이 적지는 않죠...후(...-_-;;;;)
근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생활하는데 무리를 덜 겪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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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깡 2009/03/04 23:04
이니p2p를 이용해서 블로그에서 물건을 파시는군요 ^^
저도 블로그 바자회때 이용해 봤는데 상당히 좋더라고요. 제가 물건을 구매하고 싶지만(!) 집사람의 윤허가 있어야하는 관계로 못 본척 지나가겠습니다. ^^-
혜란 2009/03/05 09:02
네 ^_^ 양깡님 덕에 이니피를 알게 되었고,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바자회로 양말을 구매했을때 그쪽으로 넘어간 제 이메일 주소 때문에 이런 이메일을 받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 있게 된것이지요~ ^^.
사모님의 윤허가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_-;;;
음.. 헬스로그의 그 카페가입에 관해서 무언가 추가로 더 들으신것은 없으신가요? 모른척 넘어가 버리려니, 자꾸 뭔가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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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3/21 11:59
제세공과금이 22%나 붙는거였군요..^^;
그래도 주신다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야기 해주신대로 주소를 통해 입금및, 신분확인 가능한 서류 송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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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지메일 로그인(매일 하는거면서) 을 했는데, 이런 주소가 보였어요!
이미 보실분들은 다 보셨을 영상입니다만, 그래도 함께 웃어 보아요(... 포인트는 1분 6초 부터)
곡은 아이돌 마스터의 치하야가 노래합니다 : 目が逢う瞬間 랍니다.
덧. 아이돌마스터 psp가 2월 20일자 한글판 풀렸습니다.. (랄까, 예판으로 죄다 팔리고 물량이 없는듯 하다만 -_-;)
이제 머지 않았어요, 엑박 아이마스 한글화까지!(...)
원곡은 이런 느낌이예효(...) 좌 미키, 중 치하야, 우 유키호, 뭐 자리는 바뀝니다..
랄까 내가 왜 쟤들 이름까지 알고 있는걸까(부들)
누가 그랬던가요, 봄은 아가씨 입술에서부터 온다고.
최근 립글로스를 선물받았습니다. 그래서 화장대를 정리해 봤죠.
이 글은 2008/11/21 - [리뷰] - 겨울, 립크림 열전 에 이은 립글로스&립스틱 리뷰 되겠습니다. 음, 리뷰라기보다 정리용;?
겨울되면 입술 참 많이 틉니다. 입술 트는거만큼 바르는거도 많죠. 골고루 발라보기도 했고, 골고루 바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틉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그래서 입술에 바르는것들에 대해 관심이 참 많습니다.
알아요,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바르면 입술 더 튼다는거... ㄱ-
근데 취직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소릴 들었습니다.
'입술 안바르고 다녀요? 어디 아픈것 같아 보여요'
...-쿠웅-
그 뒤로 열심히 입술에 색을 입히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 전에도 입술에 색을 입히고 다니기는 했으나, 그전까지 색깔 입히던 거는 '예뻐보이고 싶어서' 였다만,
"병자같아보여"
"병자같아보여"
"병자같아보여"
에 숔흐를 먹고 부지런히 여러가지 색상들을 바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심심하여 (...) 화장대에 있는 입술 관련 제품들을 죄다 꺼내봤습니다.
...많더군요.
왼쪽부터 -
미샤 립글로스 : 아마 대학교 다닐때 처음으로 구입했던 립글로스라고 기억됨.. 특별한 향 없음. 펄감 약간 있는편. 오렌지색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발색은 안됨. 딱 쉽게 구할수 있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립글로스라고 보면 됨. 근데 바르고 나면 입술이 더욱 잘 튼다는 묘-_-한 약점이; 당연히 단종되어 있고, 구입가는 3300원으로 기억됨.
부르조아 립글로스 #15, #13 : 요번에 선물 받은거. 묽은 틴트 글로스라 생각하면 참 좋음. 메론향. 끈적임이 없음. 심지어 바르고 나온것을 잊어버리기까지!!... 그만큼 지속력은 약한편. 13호는 용기에서 보면 연한 분홍이지만, 발색은 투명에 에 가까워 립스틱을 바른 뒤 광택을 줄때 쓰는 경우가 잦음. 25000
로레알 글램샤인 6H 립글로스 3종 : 작년 추석 무렵에 선물 받은거. 롱라스팅이라 한번 발라놓으면 어지간한 일에는 안 지워진다. 심지어 휴지로 힘을 주어 닦아내도 펄감이 남아있다. 가진거 중 중간 분홍색 제일 좋아함.
단점이 있다면 끈적임이 심하고 머리카락 달라붙는 빈도가 너무 심하다는거. 11000
미샤 베이지색 립스틱 : 뷰티넷 이벤트로 받은 물품. SFP 10(자외선 차단지수)들어간 립스틱이라고 하는데... 애석하게도 베이지색이라 내가 바르고 다니면 한층 병자같아 보이는고로, 자주 안씀; 9800. 현재단종
로레알 크리스탈 로체 립스틱 321호 : 아빠 해외 출장때 선물로 사오신거. 입술이 진주색이 되는게 독특하거나 개성강한 복장에나 어울리지, 일상적으론 거의 사용 불가..; 남자의 화장품 보는 눈이 뭐 그렇지(...)
미샤 슬림 립스틱 (짙은분홍) : 싼맛에 사서 (5500) 참 즐겁게 사용했던 립스틱. 연한 분홍색이 눈화장이랑 짝이 잘 되서 열심히 사용했는데... 재구입을 하려고 했더니 단종 OTL
미샤 모이스트 립스틱 :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꽃분홍색이랑 엄마사줬다가 안쓰신다길래 회수한 진한 빨간색. 갈색이 짙게 섞여 있어 가을 겨울에 자주 바르고 다녔다. 3300
코스메틱넷 립스틱 : 밝은 오렌지색. 여름에 자주 바르고 다녔다. 사은품으로 받았던것.
보브 립스틱 : 정렬적인 빨강. 한번도 못발라봤다 -_-;
아래쪽에 쭉 늘어져 있는것은 립밤들, 역시 왼쪽부터
밍크오일 립밤 : 립글로스에 가깝다 -ㅅ-; 향이 역해서 안쓰고 있음. 광택감은 무지 좋음.
스킨푸드 아보카도 립밤 : 바르고 일어나면 입술을 한꺼풀 벗겨낼수 있는 신비의 립밤(...) 입술에 각질 있다, 싶을때 촉촉히 적셔낸 뒤,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 -_-; 그게 아니면 아침 화장시 립스틱 바르기 전에 사용키도 :)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약한 바닐라향.
오미멘텀 셀렉트 내추럴 : 녹십자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한국에 수입되는 일본산 립밤. 약한 멘톨향인데.. 바르고 나면 입술이 시원 -_- 한게 처음에는 입술에 물파스 바르는건가!! 싶다가도 적응되면 묘하게 바르고 싶은... 중독되는 맛이 있다.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처 SFP15 :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립밤. 무향 무색. 무취- 까지였다면 좋을텐데 애석하게도 그건 아니라 왁스냄새가 나서 사용을 꺼리게 되는편 -_-; 사용감은 무척 좋은편.
니베아 립케어 : 저렴한 가격에 입술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고 널리 알려진 니베아. 바닐라향 :) 효과는 우수한 편이나 사용하기 불편한 포장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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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9/02/19 08:38
갓 대학생 되고부터 모은것들이예요.
화장품은 먹는게 아니니까 유효기간이라는거는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할 시점이라고 정해놓았고....버린것들이 하나도 없이 모으다 보니 저만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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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걸 다 리뷰합니다.
수면양말입니다(...)
제가 저 수면양말을 처음본건 작년 이맘때였어요.
기숙사에 새로 들어오게 된 막내가 밤에 잠자는데 양말을 꺼내 신는거예요.
'어, 잠자는데 무슨 양말을 신니. 그러고 답답해서 잠이 오니?'
'아 언니, 이거 수면양말이라는건데요, 신고 자면 발이 따듯해서 포근하게 잠이 잘 와요'
그때 내심 생각하길 '설마 그럴리가...' 했는데.
1년이 지난 올해 겨울, 저는 그 수면양말을 구입했습니다.
잘때 신으려고 한건 아니고 -_-;; 전기장판 없이 겨울 나기 힘든 기숙사 2층 침대에서 저 양말과 담요 한장으로 1주일을 버틴 막내 생각을 하다보니, 차가운 사무실에서 보온효과를 증진시키는데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어졌거든요.
사실 보일러를 틀지 않은 상태에서 저 양말을 신고 생활 할 경우 발시린걸 잊고 생활했던 경험도 있구요 -ㅅ-;
-친구집 놀러갔다가 아가씨가 보일러 안킨다면서 건네준 아이템이 바로 저 수면양말이었...-
근데 그런 물건이 프레스 블로그 캠페인 아이템으로 올라와 있네요. '추방과 탈주'를 신청하며 반쯤 장난으로 수면양말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랄까, 이건 위드블로그의 캠페인이었다기보다, 1만원 적립 시스템(흡사 프레스 블로그 같은....)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살펴보기 위한 블로그 칵테일의 낚싯밥이었다는 느낌이 더 큽니다(...)
하여튼 도착했습니다. 위드블로그로부터 보내진 리뷰상품입니다. 대게 캠페인 제품은 업체에서 발송해 주던데 말입니다. 이것으로 떡밥설80%가량 확정.-누구 맘대로
수면양말은 탁텔사로 만들어진 보드라운 양말입니다.
그래서 잠잘때 신고 자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단 보드랍거든요.
저는 겨울에도 치마 잘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보온양말을 신고 사무실에서 생활했었죠 -_-; 실상 리뷰 아이템으로 도착한 양말을 사무실에서 신고 다녔던것은 아닙니다만 재질은 같은 양말이니까요.
복스르르한 모양에 직원들의 눈초리를 받지 않았느냐고요? 괜찮아요, 여직원들 뿐인걸요.하하(...
게다가, 보세요. 저정도 귀여운 색상이면 뭐... 실내화 이중으로 신은 셈 치죠 -_-;
음... 보온성 면에서는 일반 양말을 능가하지만 최강 보온 기능성 아이템으로 '패션버선'을 이길자는 없는듯.
탁텔사 양말에 감동하여 기름 아끼려고 보일러 적게 트시는 집에다 양말을 소개해 드렸더니, 어머니 왈
가소롭다는듯 한쪽 입꼬리를 살짝 드시고서 '우리집은 이런거 쓰거든?' 하면서 꺼내주신 양말.
패션버선 이었습니다 -_-; 어머니는 '말장화' 라고 부르시더군요 버선 주제에 판달롱 길이였거든요.
-종아리를 감싸는 정도의 길이감.
...엄마 아무리 그래도 말장화는 좀.....-승마용 부츠를 떠올리신듯-
저희집은 전통적으로(-뭐) 겨울마다 집안 식구들이 버선을 신고 생활합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한거죠 -_-;
저런 탁텔사 양말 저리가라 하게 버선들의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죠. 응? 신어보신적이 없다구요, 안타깝습니다. 안신어봤으믄 말을 말어~(.....)
오래전 고전의 버선을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애장품은 보라색 할머니표 버선이었는데, 근 2년간 선호된 물품은 폴리우레탄 섬유(스판)를 적용하여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션버선'
과연 우리 선조들은 현명하셨던듯.....
현대인에게 까지 버선을 신게 만들다니, 그 지독한 따듯함 에 경의를 표합니다 -_-;
한데, 어째선가 제품 라벨에 붙어 있는 택은 '마데짜' (....랄까, 이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사실 본가 갔을때 한켤레 들고 오고 싶었다만, 그 파괴력(??)은 탁텔사 양말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스판 버선만 해도 충분히 충격적인데,
주요 착용자의 연령대를 고려한듯, 화사하게 광택제제로 잔잔한 꽃무늬가 판달롱으로 올라오는 부위까지 촘촘하게 그려져 있거든요.
... 사람들 앞에서 이건 도저히 신을수 없어!!!
.... 그래서 말장화(....)를 포기하고탁텔사 양말을 신고 사무실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뭐 그런겁니다.
사무실에서 패션버선을 신으시는 20대 여성 용자분 안계신가요?
혹시 그런 분이 계신다면 인증샷 주세요. 제가 그냥 탁텔사 양말 두켤레 사서 선물해 드릴게요(....)
양말리뷰라기보다는 소소한 가족사에 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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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bat 2009/02/11 06:00
저는 수면양말을 주로 마룻바닥에서 미끄러지면서 다니는 용도로 사용해요. 그러다가 정작 잘 때는 잠결에 벗어던지고...;;
아,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몰래 구경하고 있었어요.-
혜란 2009/02/11 10:12
몰래 구경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가봐요. 흐허허. 가끔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면 저는 참 기뻐요 ;ㅁ;
...수면양말을 미끄러지는 용도로 사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과 마찰되는 부분이 매끄럽게 연마(?) 되어버리던걸요. 그걸 알게 된 뒤로 신게된 저 양말들은 딱 잠잘때만 얌전히 신고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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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2009/02/11 13:42
아, 수면 양말이란 것도 있구나.
근데 나는 잘 때 가급적 몸에 가볍게 입는게 좋은 것 같다. 심지어는 거의 반누드(;;;)로 잠을 잔 적도 있는데, 글쎄 이게 플라시보인지 뭔지 모를 일이지만 굉장히 잠자리가 편했어.-
혜란 2009/02/11 16:31
한번 해본적이 있긴 한데 불안해서 못하겠더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다만, 나는 몸을 감싸는 뭔가가 있는 상태에서 잠드는게 더 좋더라. 음~ 아직도 할머니들이 쓰시는 원앙금침의 무거운 목화솜이 바람 많이 들어가서 폭신한 솜보다 더 좋은걸 보면... 나는 정말 그런것을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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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ust 2009/02/11 19:41
워.. 이거 필요했는데, 도저히 파는데가 없어서 못 산..
(물론 잘땐 벗고 잡니다. 몸에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아쉽네요. 겨울도 거의 다 가고.. 이젠 신을 일이 없을 것 같으니..
아어.. 그러고 보니 올해도 결국 곰돌이 슬리퍼를 못 샀구나. ㅠ.ㅡ -
가이세르네 2009/02/12 15:01
저도 집에서 제방은 보일러가 안들어와서, 너무 추운지라 컴퓨터 할때 신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추워서 양말하나가지고는 안되더군요.
잠잘때 입김이 나오는 방이라서..(도대체 집이 =ㄴ=;;) -
milly L. marr 2009/02/12 23:07
부대에서 추운날 잘때 종종 쓰는 수면양말이군요. 아무래도 색이 너무 튀면 보기에 좀 그런가
싶어서 전 검은색 바탕에 흰색 땡땡이로 골라잡았습니다. 손발이 찬 저에게 완소아이템!>ㅂ<
정말 추운 날에는 평소에도 몰래몰래; 신고 다니지요. 발바닥이 눌려서 문제지만.. -
Groovie 2009/02/13 20:42
으흠... 한번도 써보진 않았는데 의자에 앉아서 발시려울 때 신으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포스팅 진작에 해주시지... 벌써 겨울이 다 가고 있어효...ㅜㅜㅋ-
혜란 2009/02/15 00:46
다음주가 되시면 생각을 달리 하시게 될겁니다(..)
중고등학교 주변의 문구점에 찾아가서 수면양말을 찾아보세요 'ㅅ'. 꽃샘추위 나시는데 무척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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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날 부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아프지 말라고 진료를 받기로 했죠. 그래서 근육주사 한대 맞고 '음, 이제 낫겠지'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살금살금 아프길래 그냥 참았는데 금요일에 증상이 고조되서 괴로워 죽겠더라구요 -_-;
금요일 오전 잠깐 조퇴해서 3시간 가량 잠들었다가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으나, 결국 조퇴.
푹 자면 괜찮겠지,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엔 본가에 돌아가지 않고 내리 잠만 잤죠.
...근데 그렇게 휴식을 취했던게 그다지 효과(?)가 없었던 모양이예요.
월요일 출근해서 오전중으로 주말에 회복했던 체력을 몽땅 소비하고 책상에 엎어져 눈을 감았는데....
간혹 눈을 뜰때 헛것이 보이더군요. 안되겠다... 해서 또 주사를 맞기로 했습니다.
그냥 근육주사로는 별 효과가 없을것 같아서 수액도 하나 놔달라고 부탁드렸죠.주사를 꽂은 상태에서 업무상황에 임할수는 없었기에 또 조퇴.
눈을 펄펄 날리고, 걸쳤던 겉옷은 간호사 선생님께서 꽂아주신 바늘 덕에 제대로 입지 못하고 걸치고 왔죠.
세시간 가량 주사 맞고 나서 기절했다가 깨어났더니 좀 낫더라구요.
조퇴하고 나서 제대로 안 쉬면 또 출근하고 체력소모하다 아플까봐 하루 병가를 냈습니다 -_-;
연초부터 뭐하는 짓이람 ;ㅅ; 해야할 일도 산더미 같은데 ;ㅅ;ㅅ;ㅅ;악.
....하여튼 하루 쉬고 있자니 어머니가 찾아오셨습니다.
토요일날 본가에 안왔던거 때문에 걱정스러우셨던가봐요. 그렇게 오지 마시라 마시라 했는데...
어머니가 찾아오신덕에 연말에 직장에서 나왔던 선물도 드리고... 월말에 보는 시험 서류 송부도 했고.. ㅠㅠ
걱정스러운건 화요일 날짜로 처리해야 될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것이 수요일날 해야될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흑. 요점은
감기 조심하세요 -_-; 독해요. 요새 감기들...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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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y L. marr 2009/01/16 19:57
아니 쉬셔야 할 분이 리뷰를 올리시면 어찌합니까;ㅂ; 요즘 감기 독하긴 해도
하루라도 밥잘먹고 잠푹자면 그래도 금방 나을거에요. 지금은 좀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ㅅ'
감기같은거 얼른 털어내시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이곳을 찾으시는 20~30대 분들은 이 게임을 대부분 기억하실거예요.
일단, 이 게임이 뭔가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ㅅ'/
http://jampuri.egloos.com/3756430 -> 뿌리님의 이글루스에서 찾아낸 원 모스트 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문득 노래를 듣던 도중 플레이어에 OMF.WAV가 걸리더군요. 헉... 대체 언제적 자료인가.
하고 감탄한김에 유튜브를 뒤졌습니다 ㅠㅅㅠ
원 모스트 폴 게임화면 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대전격투게임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할만한 '로봇'의 격투였던고로, 신음소리와 둔탁한 파열음이 아닌, 지인의 말을 빌면 '깡통끼리 부딪히는 타격음'으로 인상적이었던 게임이 바로 저 게임입니다.
어릴적 플레이 했던 데모 버젼에서는 재규어, 카타나, 노바.. 이거 말고 또 쓸 수 있는 로봇이 뭐 있었더라. 흠흠.
하여튼 데모버젼에 인기가 참 좋았던 게임입니다. 뿌리님의 글을 참고해 보니, 정판에서는 깨어진 밸런스 때문에 그닥 게임계의 주목은 받지 못했던 게임으로 기억되는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플레이 하는거보다 노래 듣는게 더 좋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에는 음원만 따서 올려놓으신 감사한 분들도 많더군요 ;ㅅ;
함께 들어봅시다
메인 화면과 함께 하는 이 배경음악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ㅅ;
그리고 전투씬에 간혹 등장하는 아레나 -_-/ 도 참 좋았구요.
사실 원 모스트 폴 메인 테마만 찾다가 정작 죽어라고 들었던건 아레나 쪽.
그루비님, 이건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곡일까요? 궁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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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psh 2008/12/23 01:06
안녕하세요, 혜란님. 최근에는 링크모듈을 바깥에서 치웠더니 이웃 블로그들을 자주 방문을 못하게 되네요. 그래서, 좀... 몇 주만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잘 계시지요?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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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23 15:37
허허. 저도 이웃블로그에는 자주 방문하지 않아요^^; 단 RSS는 매일 읽고 있지요. 잘 있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연말 즐거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런것 같아요^^
이런 글도 다 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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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룬 2008/12/23 14:54
OMF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꽤 참신한 게임이었늗네요. 맨 처음 유튜브 영상의 프리뷰 화면에 나오는 저 스테이지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게임 자체가 멈추게끔 만들어놓은 대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승패가 결정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마무리 기술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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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23 15:38
비범한 버그를 가진 화면이었군요 'ㅅ'(.....)
승패가 결정되었을때 쓸수 있었던 피니시 기술.
아.. 그거 당하고 나면 로봇 고칠 돈 걱정에 후달달 했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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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009/06/07 01:00
그게 버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버그가 아니랍니다. 일부터 저 스테이지에서만 제한시간안에 상대를 못이기면 게임자체가 멎어서 도스로 빠져버리도록 만들었다네요. 모든스테이지에는 각각 함정이나 장애물같은게 있어서 게임진행에 영향을 주는데, 이 스테이지의 장애물은 바로 시간제한인 셈이죠. 어떻게 보면 가장 무서운 장애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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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 2009/07/22 20:50
검색하다가 우연히 여기로 들어왔는데 반년 전 포스팅이네요... 그래도 답드릴게요 ㅎㅎ
Hard Trance/House+Euro Dance... 머 이정도 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들이 하나 장르에만 똑하고 떨어지는 것들이 별루 없어서요 ㅎㅎ -
12월 17일, 리퍼러를 보니 http://daum.net에서 오신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뭘까 -_-; 하여 블로그 상황을 살피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사 블로그들을 포탈 첫페이지에 게시하는것처럼 다음에서도 그런걸 하고 있구나,하고 이제사 알게 되었어요 -ㅅ-;
근데 다음 블로그가 아니라 티스토리인데 왜(....- 랄까, 티스토리도 다음에 소속된 곳이니 뭐- )
하여 다음 첫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헉. 저 글 쓸때 연말이면 분명 각종 포털에 저 글이 떠돌게 될것이야 -_-; 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군요.(...
저 포스트를 소개해주신 분은 코리안 헬스로그의 양깡님(링크), 그리고 저 글을 처음 쓰신 정용민님(링크)이셨습니다 ^^. 링크를 따라가보시면 훌륭한 정보들을 만나실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이쯤에서 다시 한번 보는 송년회와 회식의 커뮤니케이션 다이나믹스.
그림 크기를 줄이고 확장자를 jpg로 바꿨습니다. 간단하게 -_-; 정보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살짝 손을 댄거죠.(표도안나)
하여튼, 많이많이 퍼트려서 직장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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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18 21:02
정용민님의 약력을 보면 저런 도식을 찾아내시는게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들지요^^. 방문해 보셨는지요? 직장생활및 PR,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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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나왔습니다 ^_^, 11일에 결과 발표 나오는거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애석하게도 1위는 못했다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제게 투표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그때 드리기로 했었던
컵과
피리에 관해서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예뻐해 주세요 ;ㅅ; 부디.
올해의 불황에 그런 행사를 죄다 치러낼 기업들이 얼마나 될까요, 과연...
마케팅에 관련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정용민님의 블로그 에서 훌륭한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현업 직장인및, 모든 회사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여기에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송년회와 회식의 커뮤니케이션 다이나믹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의 음식먹기' 에 항상 존재하는 룰.
대게의 회식을 시작하며 자리를 잡는데 있어 눈치를 보는 경우가 무지 잦습니다 -_-;
근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해지는것.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의 법칙이 저 다이나믹스에도 적용되는걸까요?
제가 아는 최고 관리자분들 치고 저 자리 좋아하시는 분이 없드라구요 -_-;
근데 저 자리 앉으면 확실히 말을 많이 하고 주도자가 되는거 같긴 하던데...
자,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알아요, 저 양쪽 아웃사이더 자리 고르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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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07 22:33
회식이 싫은건 자기양을 초과해서 먹어야 된다, 하는거 때문이라서, 예요 -_-; 혼자 딱 먹을만큼 먹고 돌아가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불편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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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운영 2008/12/17 08:25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혜란 2008/12/17 08:59
푸하하. 연말쯤 되면 이 글이 각종 포탈을 통해 퍼지게 될것이다, 라고 했는데, 제 블로그에 있는 게시물이 다음을 통해 퍼지게 되었군요~ 문제가 있을리 있나요 ^^
즐거운 글을 함께 나누게 해주신 티스토리와 다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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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18 20:54
전 일단 도망가기 좋은 자리(...)가 제 자리였는데, (물론 도망가진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이젠 그랬던 자리도 변경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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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2008/12/17 12:21
캐공감ㅋㅋㅋ 재밌다
갠적으로 우리나라 회식문화가 사라졌으면 하는 일인.
연말되면 떠오르는 거 회식!
그냥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간단히 맥주잔 시원히 부딪혔으면 좋겠당-
혜란 2008/12/18 20:56
전 술을 마신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요. -_-;
술만치 사람을 쉽게 친하게 해주는게 또 어딨겠냐, 싶다만, 술마시는거 말고 다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끔 능동적으로 살아가는게 '사회인' 아닐까요. 제 생각은 그래요. 뭐 그래봐야 생각만 할 뿐이죠; 뭔가를 제안 하려면 일단 혼자 떠드는 보스 자리에 올라야지 그런게 가능하니..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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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18 20:58
10년지기 직장인이시라면 최고 보스 근처 자리에 계실듯한 기분이 드는데(..아니 뭐 요즘은 연공서열이랑 관계 없이 성과주의인 기업들이 많긴 하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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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ㅈ 2008/12/18 02:22
편한자리 갖자고 하고,10분도 않되 업무얘기 나오는건 어쩔수없고,,,그 근처에서 업무얘기 듣는건 나 아니라도되니,구석에 소외된(?)직원들쪽에 가서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 놀아주는(?)것이,,,(공기놀이를 할순엄꼬! ) ^^,,,속으로 이 친구들(아니 대부분의 후배들)에게 회식이 무료한 추억으로 남지 않길 바라면셩,,,((=,.=)) 이게 또 진짜로 분위기 업되면, 후배들이 2차(호프 입가심~)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도 되고,,,그럼 간부들도 좋아라 하고(후배들 1차에서들 먼저 들어가면 좀 간부들 서운하고 무안하고 뭐 좀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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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12/18 21:00
놀면서 일 이야기를 해야 되니 회식이 싫은거겠죠.
간부가 되면 간부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구요 -_-;
술마시는거 말고 함께 즐길만한 활동을 모색해보는 멋쟁이♡ 간부가 되어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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