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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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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5/06
    생활의 향기, herb (2)
  2. 2008/05/06
    만화 항생제
  3. 2008/05/06
    아이언맨 (2)
생활의 향기 HERB 상세보기
윤정식 지음 | 꿈과희망 펴냄
허브테라피 입문서. 이 책은 허브 아로마테라피의 역사와 에센셜 오일의 소개와 생활 속의 아로마 요법을 설명한다.

최근 심히 관심을 가지게 된 영역, 아로마 테라피 'ㅅ'
사무실 제 책상 위에는 아로마램프가 놓여 있습니다.

그 아로마 램프에 최근 '레몬오일'을 넣고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고 있지요.
^^
...흑. 향이 탑노트라 너무 금방 금방 날아가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일랑일랑 오일을 블랜드 해보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건 뭐 -_-; 책이랑 관계없는 사담이고...

도서관에서 분명 저 책보다 이전에 나온 '대체의학' 카테고리에 들어간 아로마 테라피 서적을 발견했었는데, 누군가 빌려가신듯, 하여 저 책을 대출해 왔습니다.

본격적인 아로마 테라피 책이란 느낌보다는...
living쪽에서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가벼운 책이란 느낌입니다.

허나, 마냥 가볍고 쉽지만은 않고, 아로마 오일의 이름에 대한 기원을 살펴준건 참 인상적이고 좋았드랩니다.
사용방법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는걸 알려줬던것도 좋았구요.

뭐 예를 들면 아로마 오일을 흡입이나 마사지 이외로, 생활에 좀 더 가깝고 친숙하게.
아플때 바르는 반창고에 한방울,
분무기에 서너방울.

이렇게 아로마 오일이 주는 효과를 좀 더 가볍고 친숙하게 느껴보자는 취지로 쓰여진 책인듯 싶었습니다.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대체요법' 이라는것.
제대로 진단받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아지니 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도 보여집니다.

...만, 의학에서 말하는 '약'의 기초가 되는 재료들이 식물의 알칼로이드 였던걸 생각해보면 대체의학에서 언젠가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알칼로이드가 추출될지는,. 또 모르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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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월덴지기 2008/05/06 23:51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랑일랑은 최음 효과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머리가 아플 수도 있거든요. ^^

    • BlogIcon 혜란 2008/05/07 11:14 address edit/delete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즐겨보고자 합니다~
      혈압떨어지려나 걱정되는데 -_-;(평소혈압80/60)그 온화함을 레몬이 상승시켜주겠지요~




만화항생제 상세보기
박성진 지음 | 군자출판사 펴냄
현직 의사가 그린 항생제에 대한 의학전문만화. 항생제의 역사, 세균, 분류, 작용기전, 다양한 항생제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신기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흐흐.
이런 책은 사실 관련 분야가 아니라면 읽을 사람의 층도 무척 얕은 편이다만, 어쩌다가 이런데다 관심을 가지게 된 저는 저 책을 좋다고 뽑아왔습니다, 그려.

판형이 일반 책들이랑 달라서 구석에 쳐박혀 있는걸 뽑았는데, 06년 문광부 학술도서인가, 하는 스티커가 하나 붙어 있네요.

yes24에서 책정보를 복사해보니, 책 설명 하나도 없는데 -ㅅ-;
티스토리 책정보에서는 그래도 두줄이나마 책 설명을 해놨군요.

네, 항생제 만화입니다.
의협신문에 연재되던걸 모아서 책으로 냈다고 하는데...

'항생제'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저는 일단 의사라 하면 '외과가 짱이야' 라고 생각하던 사람중의 일부였습니다 -_-;
모든 의사분들께서 저런 약리학에 대해 공부하는건 사실인데, 미디어매스에서 보기에 좋은게 '외과'라서, 그렇게 느끼게 되었던가도 모르겠어요.

제가 어릴적에는 의약분업이 이루어 지지 않았었지요.
그래서 약국에서 바이엘(주사약)을 구입할수 있었고, 주사놓을수 있는 기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이 주사를 할 수 있었죠 -_-;

아버지가 주로 그 역할을 맡으셨는데, 그때 아버지 손에 들려 있던 실린지(주사기)에 들어있던 약물이 '린코마이신' 이었습니다.

그 아련한 기억을 가지고 책을 쥐었죠.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_-;;;

약동학과 약리학에 관한 책들은 제가 보기에 무척 어렵습니다
근데 만화로 적어놓으니 그나마 좀 이해하기 쉽네요.
의사들을 대상으로 써서 그런가, 임상에서 주로 쓰이는 약물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쉽게 와 닿았는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을 일반이 볼 수 있게끔 출판해준 출판사 만세.
..였으나,

애석하게도 전공자가 아니라서 제대로 이해못하고 넘어가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허나 책 초반에나오는 항생제의 역사및, 항생제 사용의 일반 원칙은 병원에 출입하는 환자된 모든분들이 기초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내용일듯 싶습니다. ^^

책 중후분에 쏟아지는 항생제 이름은 그 성분명을 읽기조차 힘듭니다 -_-;
저같은 문과계 인간은 화학식이나 분자구조도 나오면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만 할 뿐이죠; 흑.

책 추천사를 보니, 국가고시 준비하는 의과대생분들이 서머리 용으로 봐도 무리없다, 라고는 적혀있다만, 전문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바, 이 책이 정말 그만큼의 레벨이다, 라고도 못하겠네요^^

여튼 흥미로운 책입니다.
일본에서의 만화는 좀 더 전문지식을 커머셜하게 포장합니다만, 한국에서의 전문만화는 아카데믹한 내용을 담는걸 더 높이 쳐주나.. 싶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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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동생둘과 손잡고 보러간 영화입니다.
아이언맨, 촌스러운 제목 보니 어째 만화로 나와있을것 같았는데-ㅅ-;
영화보고 난 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벨코믹스'란 만화책으로 나왔었다는군요.

왠만한 히어로물은 다 영화화 되서 나오고, 이제 남은건 캡틴아메리카(...)하나라는데
과연 그 친구도 영화로 나올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글쎄, 이 친구가 스크린에서 슈퍼영웅이 되서 날라다니는 모습을,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보고 싶어 할랑가는 미지수(...........)

하기사 무기상이 주인공인(개심하긴 했다만 스토리 라인 자체는 '매우유치') 영화도 이렇게 대박 치는 판에 저거도 못 나오란 법은...쿨럭쿨럭.

여튼, 아이언맨은 참 멋진 영화였습니다.
엔터테인으로서 현대사회에 영화가 어떻게 기능하는가에대해 잘 살펴볼수 있었어요.

가슴졸이게 만드는 액션에 '퓨즈 나간' 정신상태를 가진 토니 스타크. 제대로된 정신이 박힌거 같은 인물은 아닌데, '무척 매력적'인 인물인거는 확실. 액션과 CG만 해도 즐거운데 거기에 저런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들어가 있으니, 엔터테인으로는 제대로 기능한 셈이죠.
ㅋ.

비행기술에 러닝타임읠 많이 잡아먹은게 어쩐지 좀 아쉬웠습니다 ~_~.;
과학적으로 살펴볼때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 기술이라고는 하더이다....

허나, 물리학 전공자가 보면 어떨까?(.....

이런저런거 재고 보면 즐겁게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머리를 비우고 봐야지 재미있는 영화죠.

자, 추천해주세요 -ㅅ-; 머리를 복잡하게 굴려야 되는....
이 영화의 속성과 반대되는거.

..근데 있긴 하려나? 엔터테인으로 극장개봉 대박치는 영화중에 머리 복잡하게 굴려야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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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페니웨이™ 2008/05/06 12:01 address edit/delete reply

    음냐리.. 제 리뷰 안읽으셨군요. 딱걸렸습니다^^;;

    [캡틴아메리카]는 20009년 닉 카사베츠 감독에 의해 개봉예정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 [캡틴아메리카]는 이번이 첨이 아닙니다. 1990년 앨버트 퓬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http://us.imdb.com/title/tt0103923/ 참고하시고요, 트랙백 쏩니다~

    • BlogIcon 혜란 2008/05/06 15:45 address edit/delete

      사전정보를 완전히 배제한 상태였거든요^^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트랙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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