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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8/04/30
    슬픈 날들의 철학
  2. 2008/04/30
    음악을 들어봅시다~
  3. 2008/04/29
    식코 (4)
  4. 2008/04/28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2)
  5. 2008/04/25
    초집도 카두케우스 (트라우마 센터) (18)
  6. 2008/04/23
    판타스틱 개미지옥 (6)
  7. 2008/04/23
    독버섯 이야기 (3)
  8. 2008/04/22
    I, the song, Walk here (나는 하나의노래, 이곳을 지나간다) (4)
  9. 2008/04/21
    쇼핑의 철학
  10. 2008/04/21
    연인 L'amant (1992) (5)
  11. 2008/04/19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6)
  12. 2008/04/19
    광고, 욕망의 연금술
  13. 2008/04/18
    복수는 너의 것 (2)
  14. 2008/04/18
    아날로그적 감성 '레트로 북커버' (11)
  15. 2008/04/16
    Han rss 구독자 100명 넘었어요 ;ㅅ; (8)
  16. 2008/04/16
    천재인가 광인인가 (2)
  17. 2008/04/15
    묘비명 (6)
  18. 2008/04/14
    환각과 우연을 넘어서 (4)
  19. 2008/04/13
    의료보험 민영화에 따르는 위험요소에 관하여 (12)
  20. 2008/04/11
    세스넷에서 도착한 우편물 ^_^ (8)
  21. 2008/04/11
    인생의 승리자가 되라
  22. 2008/04/10
    짜장범벅 (12)
  23. 2008/04/09
    피어싱 (8)
  24. 2008/04/07
    프로파일러 노트 (10)
  25. 2008/04/04
    옛날 신문을 읽었다 (2)
  26. 2008/04/04
    제약 회사들은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털었나 (8)
  27. 2008/04/02
    과학혁명의 구조 (3)
  28. 2008/04/02
    성격바톤 (7)
  29. 2008/04/01
    브레인 스토밍 100배 잘하기 - 100배 더 잘 노는법. (6)

슬픈 날들의 철학(포즈 필로 PAUSE PHILO 4) 상세보기
베르트랑 베르줄리 지음 | 개마고원 펴냄
슬픔 속에서 발견한 삶의 경이로움 일상에서 시작되는 진솔한 철학하기를 보여주는 철학 에세이『포즈 필로』시리즈. 프랑스에서 현재 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이 일상의 사소한 주제들을 철학과 연결시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사유를 풀어낸『포즈 필로』시리즈 중에서 흥미로운 소재들을 선별하여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우리의 일상에 깃든 사유와 행동, 그리고 사물들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던지고 있

서가를 거닐다 신간 서적 서가에 있었던'쇼핑의 철학' 이 벌써 정리되서 100번대 서가쪽으로 이동되었더군요.
근처에서 포즈필로 시리즈 책들을 몇권 더 발견했습니다.

슬픈날들의 철학
걷기의 철학
와인의 철학

뒤에 '철학'만 붙었지, 기본적으로 읽기 좋은 책입니다.
책 뒤에 찻잔 그림 하나씩 붙어 있고...

쇼핑의 철학 읽을때 '아 이거 차마시면서 읽으면 참 좋겠구나' 해서 동네의 찻집을 찾았습니다.
산책했을때 발견했는데 혼자 들어가기가 영 껄끄러워서 세달;? 동안 눈독만 들이다가...
하루종일 우울하고 기분나빴던걸 풀어보자! 란 핑계로 방문했습니다.

아마 평이한 기분이었으면 못갔을거예요 -_-; 처음 가보는 장소에 보통 사람이라면 긴장을 타게 되니까.
...가 아니라 '소심한 시민'족만 이러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분이 나빳고, 그런 '긴장타는' 느낌이라도 있으면 기분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처음 가본 카페에서 혼자 책을 읽었습니다.
그게 이 책이었죠.

동네 아주머니들 사랑방으로 쓰일법한 카페에서 혼자 책읽기라.
후, 괜찮아요 -_-; 이어폰 덕에 아무소리도 못듣고 책에 집중할수 있었으니까.

차례도 참 심심할때마다 읽기 좋게 제목 잘 적혀 있네요.
구입해놓고 천천히 한 차례씩 읽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뭐, 비가올때 한번씩 읽는책. 이렇게 라벨 달아가지고 말이예요.
제목'슬픈날들의 철학'처럼 우울함을 연상하기 좋은 감성들에 대한 에세이들이 적혀 있습니다.

위안을 받을수도 있고....
스스로 처한 상황에 대입시켜볼만한 생각덩어리들도 가득하네요.

차례들만 봐도 읽고 싶으신분들 한테는 입맛 당기는 책이 되어줄거예요.
이런 책은 선물하기도, 받기도 어렵죠. 스스로 구매해서 봐야하는책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좋겠네요.

인상깊게 읽은 구절이 무척 많습니다.
사람을 심리적으로 생각들의 역발상을 도와줍니다.
우울하다면 그 감정에 적극적으로 파고 들면 자연히 반대 감정으로 도약하게 될것이라든가...
암튼 사람의 마음에 톡톡히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_^

슬픔에 관해 파고들기보다 '슬픔에 이르는' 감정들에 대한 깊은 사색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인상깊은 구절이 굉장히 많았고. 북다트 50개 다 찔러넣고도 부족해서 포스트잇까지 사용해 가면서 읽었습니다.

꽤 깁니다. 옮겨적으면서 졸았어요 -_-;;;; - 열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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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icovery.com/

최근 알게된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최신곡과 거리를 둔지 어언 X년(기억도 안난다)

노래를 들으려고 치면 뭘 어떻게 검색을 해야 하느냐부터가 막막해졌죠.
뭐 그래도 좋아하는 장르에 한정해서는 듣고 싶은거 잘만 찾아냅니다만 -ㅅ-;

노래를 듣는데 있어 그 '집요함'을 빼고 가벼운 음악감상을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리모컨 처럼 보이는게 하나 뜨고...
분위기, 템포, 댄스, 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정해주면 관계도(??이런걸 뭐라고 부르지요 -_-;?)가 하나 뜹니다.

템포등을 조절해보세요

기분에 따라 노래를 골라 듣기 참 좋군요^^
이렇게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으면 검색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거구요...- 바로 음반 구매가 가능한 링크를 준비해놓고 있긴 하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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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영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다.
지금와서는 오히려 시들~ 해져가는 추세.

근데, 이런건 시들~해져서는 안되는거야 -_-
잊어버릴만~ 하면 누가 건드려줘서 자꾸 이야기 되게 해야지
그러다 정말 보험 민영화 되면 어떻게 하니

음, 영화에서 프랑스 학자와 마이클무어가 나눈 대화가 참 인상적이었다.
표면적으로는 의료실상과, 보험제도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는 영화였지만,
그 뒷면으로는 정치세력과 의료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살펴볼수 있게끔 했던 영화였다.

로또를 고속도로 통행권에~~
하는 책에서 그랬다.
정치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관이 없다고.
아니, 뭐 배울려면 배울수야 있지 -_-;
근데 먹고살기도 바쁜 마당에 내돈들여서 K-2(..)현장에 대해 학습하고 배우고 할 위인이 뭐 얼마나 되겠어 -_-;

직장에서든, 대학에서든, 교육의 자율화가 이루어 지고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집요하게 배우는거, 그거 좋은일이다.

하지만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들은 너무 늦게 배우게 되는거 같다.
협상하기, 이야기 들어주기, 이미지 관리하기.. 뭐 이런것들은 사회에 나온 다음에서야 배우게 되지 않던가.

그런걸 가르쳐주는 기관에서 학습할수 있도록 정치적 배려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정치에 대한 기초를 가르쳐 주는 기관 같은거.

- 여자들은 원래 정치에 무심해~
- 맨날 싸움만 하는 국회, 정치라는거도 뻔하지. 그런 더러운꼴, 안보고 말아.
- 정치이야기만 하면 견해 차이로 싸우는데 뭐하러 그걸 화제로 올려서 인간관계를 와해시키냐? 입다물고 있는게 장땡이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참 슬프고 안타깝다. 정말. 정말로.
사실 싸워야 되는 대상은 정부 하난데, 정당싸움에 이편들고 저편들고, 그 견해 차이로 돈독한 사이가 벌어지다니.
그 또한 안타깝다 =_=

학교다닐때 입시교육덕에 기초학력이 높고 교양있는 국민이된거 까지는 좋은데...
정작 생활과 엄청 가까운 관계에 있는 '정치'에 대해 차근차근 배울수 없다는것이

의료보험의 문제야 뭐 식코 보신분들은 다 알고 계실거고 -_-;... 가 아니라.

'의료보험, 민영화 된다니까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긴 한데, 사보험 회사들도 적당히 돌아가고.. 뭐 별로 큰 문제 없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게 주변의 현실이다. 정말.
직장에 젊은 여자들밖에 안 살고 있어서 화두를 던져봤더니 저런 반응을 듣고 화들짝 놀랬다.
걱정하고 있는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며칠전에 올렸던 보험관련 만화, 거기에 '길어서 보기 힘들다', 하는 리플이 붙었던게 충격적이었다.
만화조차 길어서 보기 힘든 세대는 정부기관의 재미없고 딱딱한 문서는 어떻게 읽고 받아들일것이며(그것이 '자신의 삶'에 직결되는 이야기인데)
그만치 복잡한 보험가입 약관들은 어찌 받아들일까. 싶어서.

식코에 나왔던 프랑스인 학자(?) 가 그랬다.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라고.
프랑스는 시도때도없이 데모가 벌어지는 나라다.
뭐 하나만 바꿀려고 그러면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데... 그런 국민을 나라는 두려워 한다.
투표권이 가진 힘이란게 원래 저런건데. 싶어서 정말 부러웠다.

교육받은... 최고의 고등교육 기관에 재학하는 대학생. 우리나라의 대학생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자.
예전에 대학생이란 사회를 변화시켜나갈 '힘' 있는 집단이었는데...

ㅆㅂ 등록금으로 사람을 자본주의의 노예로 만들어 놓으니.... 이건 대체 뭔 꼴인가.

등록금 비쌈 -> 빚쟁이 -> 취직 (빚쟁이, 허나 회사의 복지시스템이 자신을 지탱시켜줌) -> 회사의 노예 -> 힘없는 시민

꼬우면 국립대 갈만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돈많은 집 자식으로 태어나거나, 하면 될거아니야? 하고 책임을 개인으로 돌려버린다.
근데 대게 돈많은집 자손이 좋은 환경에서 여러가지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통해 우수한 인력이 되는 경우가 파다하거든(..)

그래서 그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보통 사람들은 주류에 따른다고 고등교육기관을 찾지만, 뭔 죄인이라도 된듯이 비싼 등록금을 물면서 학교를 다녀야 된다고.
이건 뭔가 아니지 않은가(분노)

의료보험 한가지를 통해 세상이 이렇게 굴러갈수 밖에 없음을 느끼게 했던 영화 식코, 참 인상적이었다 =_=
답답하기도하고, 착찹하기도 했다.

미국내 현실을 바라보고 있자면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개 막장 수준으로 굴러가고 있지는 않은거 같아 안심스럽기도 했다만,
머지 않아 그렇게 되어갈것이라는걸(이미 그러고 있는걸 덮어주고 있는걸 보면서) 참, 착찹하다...
으.(괴로워함)

영화보면서 마이클무어와 저 '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를 말했던 분과의 대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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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퍼렁어 2008/04/29 15:22 address edit/delete reply

    국민을 무서워 하는 정부가 제일 좋은 정부겠죠.

    • BlogIcon 혜란 2008/04/30 08:53 address edit/delete

      그런 면에서 프랑스는 참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외부에서 프랑스는 이제 세계의 주류가 아니네 어쩌네 하면서 신나게 까대는것도 실상은 아니다, 라는게 이 영화 보면서 느낀거였죠.

      사실 국민들만 살기 편하면 다른 나라의 시선이 무슨 소용입니까 -_-;

      ->저러한 시선이 세계화를 역행하는것이다, 라고 한마디 해주실 분도 계실거 같은데 문명이란게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회에 세계화 역행이라는 발상이 더 넌센스.

  2. BlogIcon Porco 2008/04/30 01:19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이 영화도 한번 봐줘야 할 것 같군요.. 음...

    • BlogIcon 혜란 2008/04/30 08:53 address edit/delete

      마이클 무어의 영화는 참 재미롭습니다(??)
      흐. 의료보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정치의 근간에 대해서도 살짝 살짝 알수 있어서 참 유익했어요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상세보기
박원순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대한민국 대표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의 희망메이커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이 시대의 지성인 박원순 변호사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웃기는 개그맨 전유성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디어맨 갈갈이 박준형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이 행복하고 유쾌한 인생 반전을 꿈꾸며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뭉쳤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세상 바꾸는 법을 담은『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집어온 이유는 위즈덤 하우스. 의 책이었기 때문.
삽화는 구냥의 그분이시군요 -ㅅ-;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러스트에서 그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것이 일러스트레이터죠. 이름보다 그 그림으로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음을 아는거. 음, 텔레비젼 연속극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극중 배우로 자신을 기억해주는걸 더 기뻐하는 것처럼(뭐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_-)

악. 뻘소리 -_-;

책 제목이 참 깁니다.
소셜 디자이너, 란 직함을 가지신 박원순씨와, 개그맨 박준형, 전유성씨가 책을 쓰셨더군요 ^^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편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이건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책인데, 그런 아이디어들이 모이니 책 한권이 되었습니다.

참,책도 센스있게 적여 있더군요 -ㅅ-;
책아래쪽 페이지 적는 부분의
왼쪽에는 '다 읽은 귀퉁이 접는곳'
오른쪽에는 '침바르는곳'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참 재치로운 책. ^^

아이디어의 시작은 생활의 작은 불편을 개선해 보려는 노력에서 부터 시작하는구나,
소셜 디자이너란 직함을 가지신 분께서 쓰신 책인만큼, 발명에 관한게 아니라 사회를 조금 더 살기 좋게 바꾸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모았다~ 라는 느낌입니다.

각 챕터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을 위한 아이디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
서로가 즐거워지는 상상초월 돈벌이,
좋은 향기로 가득한 친환경 대안이 미래 경쟁력,
네 이웃을 힘나게 하라,
오감만족 상상예찬 도시 만들기,
지구상에서 가장 살고싶은 곳이 되는 그날까지.

각 챕터별로 흥미로운 삶의 아이디어들이 가득합니다 ^^

책을 읽는 동안 신기하고 획기적이다! 라고 느끼는 아이디어들도 많았는데, 절반정도는 실현 가능성이 미비해보이는 것들이 들어차 있었습니다.;
'에~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만, 책을 마무리 하는 후기에서 '안좋은 아이디어란 없다, 그 아이디어가 다른 아이디어를 위한 발판이 되어주니까'
라는 이야기가 참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이라고 생각해도 될듯 싶어요 'ㅅ'

......허나, 사회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개시켜나가는 책 초반과 달리,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다른 나라의 현실과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들을 비교하는 사진들로 점철되어 있는 모습이 곱게만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른나라를 기반으로 하여 좋은 점은 우리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 임을 모르는바 아니나, 챕터별로 실은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도시'에 관한 사진책 을 찍어 내고 싶었던건 아닌가(비약)하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처음 책을 집었을때의 마음가짐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이런 책을 보고 한가지라도 좋으니까 이런 아이디어를 현실에 좀 옮겨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는데, 좀 읽다보니, 현 정부가 과연 이런 일을 할수 있을까? ㅋㅋ 하면서 우롱하고 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이런게 바로 제대로된 풍자 ㅋ
..긴 하나 정말 현실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아이디어들도 많습니다.

리스트북이랑 속성이 흡사하기도 하고..^_^ 아이디어 발상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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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8/04/28 23:20 address edit/delete reply

    제목이 함 특이하네요...
    책의 내용도 특이한것 같구요...

    • BlogIcon 혜란 2008/04/30 08:54 address edit/delete

      아이디어 발상 하시는 디자이너분들도 이런 생각 많이 하시면서 생활하실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몽신 빠져들어서 플레이중인 게임입니다.
어느정도로 몰입했냐 하면...
잠자리에 들어 누워서 눈을 감으면 침대 위 천장에 수술장면이 그려지는듯한....

예전에 한창 테트리스에 빠져 들었을때도 이랬죠.

테트리스는 잠자려고 누우면 계속 쏟아지는 블록들을 조작해서(.....) 퍼즐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래도 카두케우스는 터치가 들어가야지 게임이 성립이 되니 덜 괴롭게 잠을 잘수 있어서 좋습니다(..어이)

게임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http://blog.naver.com/dark1ness?Redirect=Log&logNo=20007339917

작년 여름에 신나게 빠져 들었던게 이 소프트였습니다.

음, 작년 9월 쯤 ds기기의 터치 밀림(2mm) 가량으로 07년 9월 신품으로 교환받았습니다.
본사측에서는 게임기 자체의 불량으로 고장났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 터치 밀림의 원인을 제공한 소프트가 아마 초집도 카두케우스 아닐런지(..)

게임 특성상 완전 집중해야 하고, 신중한 터치를 하지 않으면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니(사실 환자가 사망에 이르른다는거보다 죽으면 첨부터 다시- 라는게 싫었다)
무척 몰입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그만둔 원인은 폭탄제거 미션때문이었는데, (빠르고 섬세한 터치가 필요)
터치 인식이 2mm 가량 밀린 기기에서는 '절대' 클리어 할 수 없는 미션이었죠 -_-;
-이틀 전 겨우겨우 3초 남겨놓고 미션 클리어.

교환받고 나서 한참동안 그 소프트에 대해 잊고 지내다가 다시한번 클리어를 목표로 달려보자, 해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꿈에까지 수술장면이 떠오르게 된거죠.

게임으로의 접근성은 무척 쉽습니다.
허나, 게임 자체의 난이도(터치펜의 조작)이란 면에서 본다면 게임의 말처럼 '신의손'이 되어야 할듯.

특히 드레인 때문에 .....

게임을 한시간쯤 하고 나면 손목이 아파요;
그만큼 몰입한단 소리.
이런건 일상이야기에 들어가야 하나(....

일본판과 북미판, 두가지 버젼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허나 언어적인 문제는 전혀 고민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한글화 되면 반드시 구매할 예정.

위험한 순간이면 바이탈 체크하라는 간호사의 외침에 정신이 화딱 들고...
실수하면 화면이 떨려서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해줍니다.
칼 들어가는 푸욱, 하는 소리 또한 게임에 임하는 유저를 집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죠

무엇보다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는 봉합할때 나는 소리. 흐흐.(악)

음, 플레이 하실 예정이시라면 영문판보다 일본판 쪽이 더 귀여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참고.(..)

PS. wii로도 발매되었습니다.
SF수술액션이란 장르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집도(...) 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된 2인 플레이 가능한 시리즈(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초집도 카두케우스 자체는 05년 봄 출시된 녀석)라면 한창 인기있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해보는것도 가능할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과장 이번 수술은 내가 집도하겠네'
'심방세동입니다!'

등, 유행했던 드라마의 명대사를 날려본다거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수술은 내가 집도 한다 -_-!'
 
같은 포스어린 닥터 K가 되어보는것도 재밌겠네요.

수술에 몰두하는 게임 자체로도 즐겁지만, 함께 참여하는 유저와 롤플레이(라고 쓰고 의사놀이라고 쓴다) 까지 가능한 흥미로운 게임.

이거때문에 wii 사야하나(..

-ds는 동숲때문에 구매했었고.....카두케우스 때문에 wii에 흔들리는 요즘.

PS2.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ㅅ;
동물의 숲 주민들에게 생일선물을 받을수 있었고,
두뇌 트레이닝의 카와시마 류타로 박사님께 현 나이보다 한살 어리게 감정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ㅠㅠ(....)
영어 트레이닝에서는 happy birthday 란 문장을 스스로 쓰게 만들더군요. 이거 경우에 따라 몹시 잔인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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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라비 2008/04/25 14:4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런 게임이 있었군요;; 재미있을것 같기는한데... 수술이라니...ㄷㄷ
    (수술 공포증-_-;;)

    역시 닌텐도의 상상력은 지금도 놀랍군요-_-;
    DS 안팔고 놔둘껄 그랬나봐요...;
    Wii는 국내발매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한국코드) 일단 상황봐서 구매할지도...ㅋ

    • BlogIcon 혜란 2008/04/25 15:42 address edit/delete

      근데 어떤 사람세계든 그렇듯, 이 게임에 대해 이제서야 이야기 하는가? 뒷북도 3년이나...
      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예요(...

  2. BlogIcon 섬연라라 2008/04/25 17:31 address edit/delete reply

    헛.. 왠지 덜덜덜이라는... ;ㅁ;

    • BlogIcon 혜란 2008/04/28 09:23 address edit/delete

      그 덜덜 떨리는 느낌 덕에 몰입도 up -_-;

  3. 2008/04/25 23:1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혜란 2008/04/28 09:24 address edit/delete

      젤다 클리어; 으아. 저는 손만 댔다가 뗏다가 하고 있어요(...
      타이콘 좋지요, ㅎ 아직은 연습모드만 하고있다만 -ㅅ-;;

  4. BlogIcon kall 2008/04/25 23:19 address edit/delete reply

    으핫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0-/

    • BlogIcon 혜란 2008/04/28 09:24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_^ 생일은 좋은것이군요. 축하를 받을수 있어서 기뻐요.

  5. BlogIcon 토이솔저 2008/04/26 13:39 address edit/delete reply

    헉. 어제 생일이셨군요!
    며칠만에 들러서 전혀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
    아마 지인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 BlogIcon 혜란 2008/04/28 09:26 address edit/delete

      우연하게 들른 곳이 취미 카테고리상 비슷한 곳이면 반갑고, 원치 않았는데 자꾸 방문하게 되어 익숙한 토이솔져님네. 허허 그렇게 볼 수 있으믄 좋은거지요~~ ^^

  6. BlogIcon 세상이 2008/04/26 18:43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모르고 지나가버렸네요ㅠㅠ
    그나저나..저 게임 평이 좋더군요
    wii버젼도 그렇고 말이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