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이치요의 작품이라면 어쩐지 손이 갑니다.
니고리에도 그렇고, 다케쿠라베도 그렇고...
사실 이치요를 알게된것은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책 때문이었다만, 원문을 접하게 되면 어느 누구든 팬이 안되실순 없....아니 -_-; 이건 아닌가.
아무튼... 이치요의 소설이 이번에 한가지 더 나왔습니다.
04년 5천엔 지폐에 얼굴이 새겨지게된 여인이다~ 라는 연유로 유명해져서 봄무렵에 이치요의 소설들이 잔뜩 나왔었는데(작년이었나?) 그때 책들이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집중해서 보질 못했었지요 -_-;
제대로 봤던게 니고리에(흐린강)하나 뿐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좋았드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나온(다른 출판사에서) 히구치 이치요의 작품선집을 읽어보기로 했지요.
실린 소설들은 봄에 나왔던 소설들보다 몇개 안됩니다만, 그만큼 대표가 될만한 작품들을 잘 골라냈을거라 믿고 찬찬히 읽었습니다.
봄에 나왔던 이치요의 소설은 무려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아마 생에 그녀가 냈었던 소설들을 모조리 집대성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참 이상하지요? 일본의 지폐에 들어간 여인의 소설이 우리나라에 그토록 빨리 전문(?)번역되서 퍼지게 된게....
그만큼 이치요의 천재성을 우리나라에 알리고 싶었다는거겠죠 -_-;
-소설의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놓습니다.
원문을 꼭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_-!;
1. 섣달그믐 (열기)
2. 다케쿠라베 (키재기) (예전에 읽었던 글에 링크~)3. 니고리에 (흐린강) (예전에 읽었던 글에 링크~)
4. 주산야 (십삼야) (열어보기)
5. 우리아이(열기)
6. 갈림길 (열기)
7. 우라무라사키 (해질무렵의 무라사키)(열기)
8. 와레카라 (나 때문에)(열기)
'히구치 이치요'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별 다섯개를 찍습니다.책은 가능하면 이것보다 봄에 나왔던 3권으로 이루어진 쪽을 보시길 권합니다.
이 책은 주석이 달렸다 말았다 하는게 헷갈리고 -_-;
제대로 용어에 대해 주석이 달리지 않은 부분도 종종 눈에 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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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07/01/03 09:46
책을 많이 보시는듯 합니....... 아! 도서과니스트!!
유리가면은 인상깊게 보았던듯 한데, 작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
아, 이게 아니고.. 키워드를 입력하셨는데 마우스 포인터를 over 시켜도 링크가 되어있다는 느낌이 크게 나질 않네요. 포스트에 설명이 없다면 클릭까지 이어지기가 힘들듯 합니다?
style.css 파일에서 .key {} 부분이 있을겁니다.( 없으면 만들어야죠 ;; )
.key { cursor:pointer; }
이걸 추가해 주시면 마우스 오버시에 손가락 모양이로 바뀔거라 예상됩니다. ^^-
혜란 2007/01/03 13:07
사실 저 소설가를 알게 된 계기가 유리가면을 향한 열정(..)때문이었죠.
키워드 관련 지적해주신것 감사합니다.
한데, 알려주신대로 처방을 해봐도 별반 달라지질 않네요; css 다루는거에 무지하다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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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07/01/03 15:21
야메로(...) skin.html 파일과 style.css 파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skin.html 파일에는 key1 으로 치환이 되는듯 하고, style.css 파일에서는 .key 로 설정이 되어 있답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style.css 파일의
/* 16. 키워드 스타일 */
.key { cursor:pointer; }
이부분을,
/* 16. 키워드 스타일 */
.key1 { cursor:pointer; }
으로 바꾸어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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