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해부학. KBS2에서 CSI에 대항해보고자 방송해주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미국, 외과 인턴들이 수련과정을 겪는 내용입니다. 하우스 마냥 희귀질환을 밝혀내는데 목적을 둔 본격 의학 드라마!. 이런건 아니고..
병원을 한가지 '조직사회'유형으로 보고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서 만든 드라마란 이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저는 크리스티나 양(산드라 오)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ㅁ;(...)
그 드라마를 신나게 보고 있자니, 어렸을적 즐겼던 테마병원이란 게임이 떠오르더랍니다.
어렸을적(초등학교시절) 이 게임을 구입했었지요. 동서 게임채널.
우하하, 진돗개 컴퓨터 팔던...아 ㄱ-; 기억이 안나네. 암튼 거기 게임매장에서 패키지를 구입했었는데...
근데 기억에 의하면 이런 병원 시뮬레이션 게임 비스무리한게 국산으로도 나온게 있었는데...
그 국산게임은 어린시절 m-dos 시디를 통째로 복사(ctrl+c)하다가 걸려있던 기묘한 look으로 시디가 망가져 버렸었죠(...)
참, 그 게임이 어찌 보면 더 리얼했었는데. 이쁜 여자들도 많이 나오고(응?)
그 게임 이후로 테마병원을 구입했던지라 '코믹병원'은 운영하는게 왠지 끌리지 않았더랍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 친구한테 시디를 빌려주고 깡그리 잊어먹고 있었더랍니다.
어찌어찌 하드를 뒤지다보니 이미지 떠놓은걸 안지웠더군요 -_-;
마침 게임할게 없어서 심심해라 하던 막내동생이 해보라고 권유를 하기도 했고...
관련정보는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어렸을때는 영어가 전혀 안들려서 이게 뭔가 -_-; 하고 헤매기만 하고...
가끔 내선스피커(?)에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전혀 알아듣질 못했었는데...
오 -_- 들리고 보이더랍니다. 이것이 교육의 내공일까요(...
여튼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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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star 2006/11/13 01:59
테마병원 정말 재미있죠!
환자들 질병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고요 -_-
한창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네요.
아 그리고, 외과 인턴들의 수련 과정이라 하셔서 생각났는데
옛날 기묘했던 도스 게임 중에서는, 맹장수술 시키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정말로 마취시키고 메스로 긋고 적출하고 뭐 이런 내용이었네요!
마취 안하고 메스로 그엇던 적도 참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
혜란 2006/11/13 13:15
네 -_-/ 본문에 언급되었던 도스용 의료게임이 아마 그것일거예요.
18금까지 붙어있었는데 '의료'라는 거에 끌려서 구입을 어떻게 잘(?)했었죠. 맹장수술 하는데 마취까지는 잘 시키는데 견인기를 못 집어넣고 맨날 메스로 '긋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_-;
주사 놓는것도 재밌었요!. 할머니 궁둥이 쪼글쪼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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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 2006/11/13 03:34
테마병원이라.. 현실에서는 의사가 못되니까..
의사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나저나.. 블로그가 너무 확 변해버려서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_-; -
미로 2006/11/14 00:36
세진 컴퓨터.
우리집에 있는 컴퓨터 부품의 몇 개는 아직도 세종대왕의 것을 쓰고 있지.
에, 그리고 도스용 수술게임의 제목은 삶과 죽음일거야.
Life and Death였던가. 2편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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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8/05/17 11:45
아.. 이 게임이 맞습니다;
오래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덕에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참, 어릴때는 거기 나오는 언니들이 너무너무 예뻐보였는데, 지금 보니 어쩜 그리도 예스럽답니까.
나도 그림판으로 그리라면 할 수 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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