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2 17:20

시모츠마 이야기

시모츠마 이야기
타케모토 노바라 지음, 기린 옮김/두드림
양장책은 껍데기를 벗긴 상태로 도서관에 비치되기 떄문에 양장본 특유의 껍데기의 화려함에 끌려서 책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드물다.

...근데 왜 집어왔냐고 물어보신다면, 역시 영화의 영향 때문에 -_-;
영화의 원작이라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빌려다 봤는데..(정작 영화는 보지 않음)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
로코코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10대 후반 여자아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여자애들의 꽃분홍 세계 가 궁금한 남자분들이 봐도 참 좋을거 같다.

그네들이 저지르고 다니는 행동이 귀엽기도 하고...
이런 코믹하고 유쾌한 책들이 참 좋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1 Comment 4
  1. BlogIcon 이피 2006/07/22 19:16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시모츠마 이야기 - 살인사건편'을 읽었습니다. 시모츠마 이야기의 후속편인데, 안타깝게도 마침 도서관에는 저것밖에 없더군요…
    어쨌든, 전편을 읽지 못했다 해도 매우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조만간 시모츠마 이야기를 구해서 읽고 싶네요.

    • BlogIcon 혜란 2006/07/22 23:59 address edit & del

      유쾌하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살인사건'이라는 부제가 붙었다손 치더라도 작가가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는줄 대강 짐작이 가기에...

      역시나 재미있는 책일것 같네요.

  2. neueziel 2006/07/22 22:40 address edit & del reply

    ...후속편을 못 구해본-_-;;;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본 케이스라;;

    • BlogIcon 혜란 2006/07/23 00:07 address edit & del

      풋, 하고 되게 많이 웃을수 있었음.
      아마 후속편도 그와 다르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