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0 00:09

은하철도의 밤

은하철도의 밤
미야자와 겐지 지음, 이선희 옮김/바다출판사
미야자와 겐지. '주문이 많은 요리점', 첼리스트 고슈라는 동화의 작가였다는것과...

고등학교시절에 알게 되었던 '자연음악'의 모티브를 줬던 작가.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동화.
은하철도의 봄을 바탕으로 한, 미야자와 겐지의 생애를 다룬 '켄지의 봄'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내가 알고 있는 미야자와겐지에 대한 정보는 저것이 전부였다.

책을 구입할때면 충동적으로 구입하게되는 책이 있다.
저런 정보들이 입력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물건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구입하게 된다 -_-;

배송에 착오가 있어서 며칠 헤메긴 했지만 나한테 잘 도착해줬다.
그렇게 배송에 착오가 생겨 있을 동안 잠깐동안 텔레비젼에서 봤떤 '하쿠센 나가시'라는 드라마에 여주인공이 은하철도의 밤을 읽고 있었던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어쩐지, 그런것을 보고 나니까 단순한 충동구매로 구입했던 책이 운명의 흐름을 받아 읽게 되는 책처럼 느껴지는게.. 배송이 빨리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더라.

책을 읽으며


PS. 미야자와겐지의 책 중에서는 제일 잘 팔리는 책.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면 같은 제목으로. 그다지 유명할것 같지도 않은 사람 책이 참 많이 검색된다.
은하철도 999때문에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 역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1 Comment 4
  1. BlogIcon sizuku 2005/12/10 10:17 address edit & del reply

    와아...은하철도 999 이야기인가?
    하고 책을 펼쳤더니 전혀 다른 내용이...
    그리곤 꽂아두고 안 읽어봤지요-ㅅ-
    음...볼까...;

    • BlogIcon 혜란 2005/12/10 18:00 address edit & del

      난 '포라노 광장'이라는 자연음악을 듣고 나서 저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지.
      '미야자와겐지'라는 이름이 주문많은 요리점 때문에 익숙하기도 했었고...
      어린시절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을 읽고 알듯모를듯한 묘한 동심의 감정에 빠져 즐거워라 했는데.

      저걸 읽고는 그런 느낌에 빠질수 없었던게 참 안타까워

  2. BlogIcon limit 2005/12/10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은하철도의 밤..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W(WTSE)의 2집에 수록된 곡인데 좋아요!

    • BlogIcon 혜란 2005/12/10 18:01 address edit & del

      노래도 있나보네요.
      노래내용이 저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얼마나 대변할런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