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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공포 영화라길래 짠뜩 긴장타고 보러갔는데, '환타지 호러' 라는 장르명이 무색하지 않게 유아틱한 환타지요소를 잘 조합해서 관객으로 하여금 겁에 질리게 하는 상황에서 웃게 만드는 영화였다.
영화 초반 보고 있을때는 이거 엑소시스트꽈인가 심령물인가 헷갈리는데..
중반 이후로 넘어오면 먼치킨 개그 영화가 되버린다 ㅋㅋㅋ
극장에서 나 혼자 소리 꽥꽥 지르면서 봐놓고(.....)나와서 '웃겼다' 라고 이야기 하니 무지 이율배반적인거 같긴 하다(...)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거는 손수건과 할머니 -_-;
여주인공이 참 토실토실하니 예뻣다.
이쁜 돼지 선발대회 기념 사진 나왔던 만치 귀염상 있는 몸매였으니...
음, 생각해보니 커스틴 던스트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기도 하고..
집시들을 '호러집단의 주체' 로 그려놓은건 영 -_-; 마음에 안들었다.
같이 본 사람의 이야기에 의하면 약자일수록 끔찍하게 상대를 괴롭히면서 스스로를 보호한다고 하는데, 끔찍한 외형으로 혐오감을 극대화 시킨건... 서양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집시'란 종족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하기 위함이었겠지 ~_~.
하지만!
손녀로 나온 아가씨는 무척 예뻐보였다. 뭔가 살짝 퇴폐미가 살아 있는 중남미계 언니. 이름이 뭘까!!!
검색결과 : http://www.imdb.com/name/nm0636942/
아, 러시안 계였구나 핰핰.(국적 :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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