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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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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스토밍 100배 잘하기 상세보기
제이슨 리치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브레인스토밍의 준비에서부터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를 소개하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자신 안에 많은 창의적 사고와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은 남을 의식하지 말라고 말한다. 남을 의식하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기가 두려워지고, 두려움이야말로 창의력의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이다. 숨어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발상법을 소개하는 책.

브레인 스토밍은 참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팀형 조직(애드호크라시-_-?)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아이디어 발상법이죠.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그중에 괜찮다 싶은걸 팀원들이 결정해서 프로젝트 화 하는..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발상법입니다.

기업조직에서도 쓰이고... 중고등학교에서는 NIE(신문활용교육)의 한 갈래로 애들한테 많이 통용되는 기법(?)중의 하나입니다.
이게 유명해진건 아마 구글 때문이었든가요 -_-;? 몇년전에 구글 관련 뉴스 검색하다가 포스트잇을 사용한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보고
'우와 저거 재밌겠다'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게 브레인 스토밍을 처음 만나봤던 계기가 되줬을거예요.

'이익'이란 점을 빼놓고 봐도 브레인 스토밍은 참 재미있는 발상법입니다.
사람이 가만히있는다고 해서 '멍'해지는 법은 없지요.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고 빠져들고...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책 초반부를 읽고 있노라면 '아이디어 발상 워크샵 교재'같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들에게 하루정도 워크샵 잡고 가르치고 훈련하면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무척 도움이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중간에 개인화된 브레인 스토밍이란 이야기가 나오는데, 늘 집단에서 쓰이던 브레인 스토밍을 혼자 해보라, 는 이야기가 무척 끌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어 발상법을 개인생활에 적용하는 방식이 뒤에 이어지는데...

굳이 '브레인스토밍' 아니고서래도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는 방식으로 써먹으면 좋을것 같더군요 -_-;

1. 평소에 읽던것과 다른 잡지나 신문을 읽는다.
2.일주일에 한번 이상 다른 유형의 텔레비젼 방송을 시청하라
3.색다른 곳으로 휴가를 가라
4.집과 회사를 오가는 다른 길을 찾아라
5.매일 다른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라
6.교육과정을 수강하라
7.질문하라
8.일상을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라
9.음악을 듣고 공상하라
10. 자신을 위한 창의적 배출구를 찾아라(글쓰기, 그림, 도자기, 집안꾸미기, 악기연주등)
11.일상에서 마주치는 '만약에~~' 게임을 하라

이런 과정을 과제로 옮겨 보면...

1.일기를 쓰고
2.스크랩북을 만들고
3.구름을 쳐다보고 이야기를 만들며
4.장난감을 만들고(키덜트류)
5.방꾸미기(정리를 넘어선 활동이란데 의의를 둡시다 -ㅅ-)를 하고
6.동화책을 읽고(유치원 영아들에게 읽어주듯 생기를 담아 발랄하게.)
7.시를 써보는것. 을 권하고 있군요.

음, 시 써보라는데서부터 슬슬 물품광고 들어가주시는데

...
이러이러한 제품을 쓰면 브레인 스토밍에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하고 물품을 소개하는게, 참 같잖아 보였어요(...
이런 도구를 통해 팀원들과의 친목을 다질수 있다면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으나, 책에서 상품구입가능한 웹사이트 주소까지 적어주다니,
한순간에 책이 카달로그로 확 전락하는 느낌 -_-;

허나, 끝까지 보기로 합니다.

왜냐. 책이 기업이익을 창출하기 브레인스토밍을 넘어서 심심함을 타파하는 혼자놀기적 재능개발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바. (ㅋㅋㅋㅋㅋ)

8. 게임(시뮬레이션 + 전략시물레이션)
9. 낙서
10. 평범한 물건을 다른용도로 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11. 새로운 사람을 만나 독특한 주제로 이야기 하라
12. 개인홈페이지를 만드라
13. 과자를 구워라
14. 포토에세이를 만들어라
15. 특이한 단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라.

책은 이리 말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해 이야기 한후
'이것은 아이디어 발상법이 아니라 '놀이'의 일종일뿐이다. 아이디어 발상을 두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놀아라' 라고요.'

원래 즐거운 상태에서 모든 일이 잘 되게 마련입니다 ^_^

허나, 언제나 즐겁게만 일을 할 수도 없는 노릇...
마감이 정해져 있는 경우 어떻게 프로젝트를 디자인 해야 될지에 대한 지침도 제시하고 있네요.

1.할일목록 적기
2.우선순위나 중요도에 따라 재배치
3.전체적인일을 '시작할 날짜' 정하기. 마감일은 원래 다 정해져 있으므로 '시작날짜' 정하는거.
4.걸릴시간 계산
5.해야할 행목을 달력 날짜에 적어라.
6.발생가능한 문제들을 염두하라
7.시간표를 작성했으면 '목숨을 걸고' 그걸 지킨다는 각오로 일하라.

뭐 이런식으루다가. :)

브레인 스토밍 이야기만하다 마지막쯤 가서는 PMI에 대해서도 소개하는군요. 로투스 발상법의 초기단계로 쓰이는 녀석이었지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검색을 해 봅시다. 관련자료는 무척 많습니다-ㅅ- 인터넷 만세.

책의 말미는 인터넷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소개로 맺음 되어 있군요.
프로젝트 관리하는 소프트 들에 관한 소개인데..  아주 제대로 책을 카달로그 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군요~_~

기능서는 원래 실생활에 적용하라고 존재하는 물건.
요리책이랑 비슷한 느낌으루다가 즐겁게 읽어보시면 좋을거예요^_^

브레인스토밍을 => 혼자놀기 로 받아들일 생각을 하다니, 거 참 나도 징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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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AND COMMENT 6
  1. BlogIcon 유듯무듯 2008/04/01 13:13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정말 해야할게 많군요.
    브레인스토밍은 좋은거지만 어렵네요. ^^

    • BlogIcon 혜란 2008/04/01 21:42 address edit/delete

      그걸 멋진 게임으로 만들수 있는게 팀장의 능력이겠죠 ^_^

  2. BlogIcon kall 2008/04/02 00:45 address edit/delete reply

    브레인스토밍의 필수아이템은 (설탕이 담뿍들어있는) 군것질거리죠.
    당분이 뇌를 활성화 시키고 유쾌하게 만들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마음을 느긋하게 만들어 비판을 줄여준다고..생각합니다 ㅋ

    물론 그 후의 다이어트는 각자의 몫..-_-

    • BlogIcon 혜란 2008/04/02 01:48 address edit/delete

      I LOVE SWEETS ;ㅁ; (항가항가)

  3. BlogIcon 세라비 2008/04/02 08:36 address edit/delete reply

    디자인 같은 분야에서도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100배 잘 놀기로도 해석이 되는군요! 굿!

    • BlogIcon 혜란 2008/04/02 13:03 address edit/delete

      도구는 쓰는 사람의 재량에 따라 현명하게 쓰이기도 하고, 멍청하게 쓰이기도 하지요.-ㅅ-;
      가능하면 도구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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