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처음에는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지요. 허나..
도서관 대출 마감 시간은 가까워 오고, 간혹 서정적인 제목의 책도 읽어보면 좋겠다 -_- 하여 후다닥 들고왔던 책이었습니다.
빌려와서 책 날개를 펴보니, 한스크루파, 라는 작가가 헤세 이후에 가장 주목받는 작가라는 소개가 눈에 들어옵니다.
국내에 네번째로 소개되는 책이란 이야기와 다르게 저는 이사람의 책을 '마법의 책'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리뷰를 쓰려고 책검색을 해보니
97년에 한번 출판된 전적이 있는 책이네요.
yes24에서 책을 소개하는 바로는 잘팔리는 책이다-_- 라고만 광고를 하고 있으니, 책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라고 할거없이 뭐 서점 사이트 클릭하셔서 다른분들의 리뷰를 읽어보시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만;
어른을 위한 동화책. 딱 한마디면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전부 드러났다고 볼수 있겠네요^^;
책의 주인공은 '마법의 책'입니다. 어느 현자가 남긴 신비한 책은, 답을구하는 사람들(깨닫기를 원하는자들)에게 그에 적합한 답을 주는 신비로운 책입니다.
그 책으로 인하여 변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책이 말한 구절들에서도 가르침을 얻을수 있지만, 독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선 마법의 책이 말한 수많은 구절들중에 제 마음에 와 닿았던 인상깊었던 구절들 입니다.
답을 찾기 전에 먼저 질문을 찾으라.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대는 잊었다.
해답은 이미 네 안에 있으니 너는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지라.
육체가 숨을 쉬며 공기의 중요성을 모르듯
정신이 그 안에 머무르면서
사랑의 실체를 깨닫지 못한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으니
그대가 바로 그 증거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하는 마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
책속의 등장인물들은 책에 떠오른 메세지를 읽고 깨달아 변화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현실에 마법의 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리는 많은 책을 읽을 '기회'를 가지고 있지요.
마법의 책에서 떠올랐던 메세지들을 우리는 스스로 찾을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그만큼 스스로 변화할수 있는 메세지들을 쉽게 찾을수 있겠지요.
가르침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분들께서도 이 책을 읽어보시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깨달음을 찾을수 있을, 많은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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